얼마전에 윈도우 비스타를 설치했다가 다시 지우고 윈도우XP 와 Ubuntu Edgy AMD64 용을 설치했습니다.
(윈도우 비스타를 삭제한 이유는… 윈도우 비스타에서 네이트온 원격제어가 작동하질 않더군요. 급하게 쓸 일이 있어서 .. 삭제했네요..)
윈도우XP 에서 윈도우 비스타로 업그레이드 하면 기존의 윈도우XP 라이센스키는 동작 안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설치가 되고, 정품 인증까지 되더군요( .. 이게 제 윈도 XP 의 제품키가 MSDN 라이센스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는…. 알길이 없습니다..-0-;; )
암튼 말이 좀 옆으로 샜는데.. 우분투 리눅스 설치 해본 분은 아시겠지만 설치가 예전에 비해서 상당히 쉬워졌습니다. 그리고 제 랜카드도 잘 잡아주고…( 윈도 XP에서는 제 랜카드를 못잡거든요.. 워낙에 허접한걸 써서..;; )
그런데.. 리눅스를 쓰다보면 이상하게 피로도가 증가하는 걸 느낄수 있습니다. ( 저만 그런가요?^^ )
그러다가 오늘 그 이유를 추측해본게..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리눅스의 기본 폰트 크기가 너무 작다라고 혼자 결론 지었습니다.
눈이 윈도우의 기본 폰트에 익숙해져 있기도 한데다가, 리눅스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폰트들의 크기가 윈도우에 비해서 작은것 같네요. 그리고 뭐랄까.. 약간 흐릿한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웹 페이지를 하나 열어봐도… 눈에 힘을 주고 들여다 봐야 하고..
지금 폰트 크기를 대략 20에 맞춰놓고 쓰는데… 그러니까 피로도가 한결 감소하는 군요…( 사실 이런 현상은..제가 OSX 을 쓸때도 거의 동일하게 겪는것 같네요.. 윈도우 폰트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 걸까요..;;; )
그리고 뭔가 작업을 함에 있어서.. 자신감이 없네요..-0-;;;
(이건 제가 리눅스를 잘 못써서 그런걸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도 리눅스를 사용한다라는게..맨날 설치하고 세팅만 하는 작업이 전부 였으니…. ..)
지금 제 블로그의 스킨을 바꾸려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리 어렵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버벅대고 있습니다..^^;;;;
리눅스에서 쓸만한 위지웍 방식의 웹 에디터(CSS 도 지원하는..).. 좋은거 없을까요? ㅜㅜ..
Related posts:
폰트 문제는 여러군데서 문제를 제기하니 언젠가(적어도 1년 이상은 기다려야 할지 모릅니다)는 나아지겠죠. 윈도우즈나 맥에 들어간 클이어타입 폰트 기술은 특허로 보호받고 있기 때문에 못따라 하다고 그러더군요. 비공식적(아니면 개인적)으로 패치를 적용해서 사용들 하고 있죠.
엔뷰(nvu)에 패치를 적용해서 나온 놈이 있습니다.
http://kompozer.net 게코엔진이라 파폭과 잘 어울립니다. 드림위버 비슷하게 위지윅입니다.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스킨은… 몇 시간 삽질 작업하다가 …
선천성 의지박약으로 인해…-0-;;
그냥 아르님의 스킨을 가져다가 붙였습니다 ㅜㅜ
AntiAliasing이 적용되어서 그렇습니다. 10pt 이상은 무조건 적용되는데, 그걸 전부 없애야합니다. FF는 별도로 또 설정을 수정해야 적용됩니다.
아! 예전에 어디선가 읽었던 내용인데.. 다시금 생각났네요^^
감사합니다~
안티 알라이싱 문제가 맞을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폰트가 뭉게진것 처럼 보일 거에요.
윈도우 굴림을 리눅스에서도 쓸 수는 있는데(삽질이 좀 필요)
정 피곤하다면 한번 설정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윈도우 굴림에 너무 익숙해져 있나봐요..ㅜㅜ..
(전 심지어.. 비스타의 맑은 고딕에도 피곤함이 느껴지더군요..-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