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선을 앞두고(?) 인터넷 실명제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뭐.. 애초 취지야 뭔지 모르겠지만.. 제 눈에는 올해 말에 있을 대선을 염두에 둔 정책이라고 밖에 보이질 않는군요.. 대선때 여러 후보들에 대한 음해 공작들이 익명으로 가능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어쩌면 인터넷 실명제는 블로그 때문에 무너질지도 모릅니다..-_-;
인터넷 뉴스에 댓글은 .. 실명으로만 달 수 있게 해뒀다고 하지만… 트랙백은 .. 실명인지 어떤지 확인할 길이 없기 때문이죠.외국의 블로그에 익명으로 가입해서 국내 뉴스 사이트에 트랙백을 보내 버리면.. 지금의 인터넷 실명제 방식으로는 대처가 불가능합니다.
네이버의 경우를 보면.. 대다수의 뉴스에 실명으로 댓글을 달거나 혹은 트랙백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한겨례신문 역시 트랙백 전송 기능을 지원하고 있구요..

다른 신문사들 중에 트랙백을 지원하는 곳이 더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다음(Daum)의 경우에는 다음 블로그에서만 해당 뉴스에 트랙백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뉴스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 그런데.. 트랙백으로 인한 익명의 공격들이… 현실화 될 경우에는.. 네이버 뉴스 역시 다음 뉴스를 따라갈 가능성도 생기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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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커뮤니티, 혹은 메타블로그들에서 실명제는 의미가 없죠.
지금 티스토리 쓰고 있는데, 만약 회사들이 운영하는 블로그에서도 실명 쓰라고 하면, 그냥 독립할 생각입니다. ^^;;
어쩌면… 약간은 복잡한 인증 절차가 추가될지도 모르겠네요…
실명 확인 -> 블로그 주소 입력 -> 해당 블로그에서 본인임을 증명하는 글 하나 적어서 트랙백 날리기 -> 인증 완료 하는 식으로 말이죠…
그렇게 되면 눈팅족으로만 거듭나겠습니다.
블로그 최고의 기능이라 할수 있는 상호작용성을 매우 저해시키는 발상이라고밖에는… ^^;;;
가끔 네이버 뉴스 중 글과 관계가 있는 뉴스에 대해서는 트랙백을 걸어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스에 트랙백을 걸어두어도 해당 링크로 유입되는 수가 적더군요.
댓글이 트랙백보다 앞쪽 탭에 배치된 것도 원인인지… 사람들이 관심을 잘 가지지 않더군요.
다음 뉴스쪽에 트랙백 막아놓은 것은 저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ㅎㅎ.. 다음..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이제는 트랙백 악플 문제가 대두되겠군요^^;;
네..조만간 터질겁니다..ㅋ..
잘지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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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