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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IF님께..

댓글과 트랙백을 모두 닫아 두셨길래.. 다시 포스팅으로 드립니다. 그냥 메일로 단 둘이서만 이야기하면 될 게 아니냐라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그럴 경우에 외형상으로 보기에 제가 HeyIF님 말에 그냥 수긍을 했거나, 아무 대응을 안하는 것으로 보일 것 같군요..그게 더 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킬 것 같구요.

제 이전 글의 요지는…

해당 블로그에 월 300~800 달러를 벌고 있다라는 문구가 거짓인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올블 탑 100 블로그를 대상으로 하는 기획 블로그 역시 낚시가 아니냐.

라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HeyIF님이 오늘 올린 글에는..이거에 대한 대답이.. 아마 이 부분 같더군요.

거짓이라고 보신다면 아니라고 반대증명을 보여야 하겠지요. 제 방문객 수는 스크린샷을 첨부하신것 처럼 얼마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몇백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부분은 솔직히 제가 잘못 표기한 부분을 인정합니다. 왜냐하면 제 수익은 heyif.net 를 포함한 제가 운영하는 다른 8개의 웹사이트에서 총 합친 금액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표기는

“제 블로그는 제가 운영하는 다른 8개의 웹사이트와 합하여 한달에 300에서 800불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라고 하는것이 정석입니다. 이 부분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다른 부분들은.. 뭐 .. 저에 대한 서운함이나 제 잘못을 지적하는 내용이니 .. 그냥 조용히 수용하겠습니다.

다소 성급하게 글을 올린 까닭은 .. 만약 HeyIF님이 트래픽만을 노린 낚시를 하고 있는거라면…. 메일을 주고받는 기간.. 1주일 정도면 트래픽 낚시가 모조리 끝나버릴 것 이고, 그 충격이 꽤 클것이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고가 터지기 전에 미리 확인을 하고 시작하는게 나을 것 같다라고 생각 했습니다.

댓글과 트랙백을 모두 열어놓은 까닭은.. . . 지금 HeyIF님께서.. 이 글을 읽으시는 시간이 그 이유를 설명해주리라 생각되네요…-_-;;;;… (아마 글 작성하고 몇 시간 시간이 흐른 뒤가 아닐까..하고 생각이 됩니다. .. )

끝으로..  블로고스피어에서 본격적으로 어떤 구체적 사안에 대해 기획을 하고 글을 써나가는 경우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몇몇 시민 운동가 분들이 그 비슷한 글을 적으신 적은 있지만요.. 그런 측면에서 HeyIF님의 시도는 신선하고, 재미있어 보입니다. 괜히 돌 집어던져놓고, 잘 하세요~ 라고 말하면 무책임해 보이기도 하겠지만…

부디 기획하는 포스팅들이 알찬 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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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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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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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노씨 says

    좀 냉정하게 말씀 올리자면..
    (이와 관련한 글을 굳이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좀 살짝 고민스러운데요. 더군다나 마법소년님과 써머즈님께서 차분하게 지적하고 계시기도 하셔서.. )

    태미님께서 구상하신다는 ‘블로거들에 대한 설문조사’에 바탕한 기획포스트의 실질에 대해 이제는 좀 의심스럽습니다.

    사안이 어떻게 진행되나 그냥 가볍게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었는데요. 오늘 드디어 메일이 왔는데… 그 질문이 좀 난감하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설문조사’라는 실질에 최소한 부합하는 설문들이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못하더라구요.

    ‘당신이 대통령이라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겠나’
    (이 내용을 공개하는 것은 개인적인 이메일이 아니라 공적인 설문조사의 성격이라고 태미님께서 밝히셨기 때문에 공개해도 그 메일의 내용을 공개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질문 딸랑 하나 뿐인데…. 이것으로 무엇을 알고자 하고, 어떤 실증적인 자료들을 취합하셔서 의미있는 포스팅을 할 수 있는 것인지 의문스럽습니다.

    태미님의 취지를 의심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이런 다소 황당한 설문이었다면… 태미님의 취지를, 혹은 태미님께서 기획하신다는 그 기획 취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이 댓글은 쓰다보니 뒷담화 같아서.. ㅡㅡ;; 태미님 방명록에 동시에 남겨야겠네요.

    • Magicboy says

      아마도..1회성 설문이 아니라…
      한 몇달에 걸쳐서 글을 적으려는 의도 같네요..

      ‘TOP100 블로거들의 XXX 에 대한 의견들’

      ..하는 식으로 말이죠….
      그정도라면…그냥 트랙백놀이(?)를 통해서도 가능한 일인데…음.. 이걸 뭐라고 해야 할까요..-0-;;

      차라리 100명..혹은 좀 유명한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하나하나 심층 인터뷰해서 그 글을 적어보는게 더 좋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2. 민노씨 says

    마법소년님 말씀처럼 차라리 그런 기획취지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 댓글을 좀더 보충해서 태니님 방명록에 남겼는데.. ㅡㅡ;;
    지우셨더만요.

    메일에 그에 대한 양해말씀이 계시긴 했지만요.
    토요일까지 비밀(ㅡㅡ;;)로 해주싶사 했다는 것이 그 삭제이유라고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좀 벙찌는 느낌이었습니다.
    전 관심 끊을랍니다.
    좀 불쾌하더군요.

    • Magicboy says

      댓글들이 수시로 지워지는 듯 해요…
      일일이 메일로 다 대응을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용자들이 .. 나쁜(?) 글을 못보게 만드는거…별로더군요..

  3. 태니 says

    매직보이님의 솔직한 답변에 대해서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

    앞으로 인연이 된다면 그때는 붙혀넣기 신공이 아닌 매끄러운 시작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참고로 댓글을 지운것은 kxxxxxx 님 한분이며 방명록에 삭제가 된것은 민노씨 한분입니다.

    민노씨껜 제가 약속드린 대로 밤늦게 다시 이메일을 보내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답변도 없으며 다짜고짜 사람을 밀어 붙이는것을 보니 그냥 저랑은 생각하는바가 틀린분이라 생각하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아무쪼록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예정대로 기획 포스팅은 지금 작업중이며 토요일 새벽쯤이나 완료 될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 Magicboy says

      ..?..
      어떤 답변을 말씀하시는 건지…

    • 민노씨 says

      태니 / 제가 무엇을 어떻게 밀어붙였다는 것인지 솔직히 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마법소년님과 써머즈님의 글을 읽고, 두 분의 의견이 타당하다고 생각해서 비교적 사적인 의견교환이 용이한 ‘방명록’에 제 견해를 조심스럽게 전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이를 일방적으로 삭제하시고, 이메일을 통해 ‘통고’하신 것이죠. 역으로 이런 상황이라면 태니님 기분은 유쾌하시겠습니까?

      그 메일에 대해 답을 하지 않은 것은 제 전적인 자유이고, 방명록에 제 나름으로는 신중하게 전해드린 의견이 ‘삭제’로 묵살된 상황에서 답장을 보내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 싶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ㅡㅡ;;

      말씀이 좀 황당하네요.

  4. 태니 says

    “부디 기획하는 포스팅들이 알찬 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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