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BGM 음원 서비스 관련하여 안내 말씀 드립니다.
AnyBGM 서비스 중 포스트 단위의 BGM에 대해 '티스토리 '를 제외한 타사 블로그의 적용기능을 5월 9일부로 임시 중단합니다.
기술적인 보완과 저작권의 효율적 보호를 위해 시행하는 변경 내용인 만큼 회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추가 블로그 업체나 사이트가 생기는 데로 공지를 통해 알려 드리겠으며 보다 편리한 이용이 되실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리고, AnyBGM 의 구입음원을 '티스토리'나 AnyBGM이 별도로 공지하는 블로그 외에 사용하실 경우 이용자가 저작권법 상의 제재를 받는 경우가 있음을 약관에 명시 했으니 이용에 참조 바라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고객센터로 문의 주시면 친절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공지에서는 임시 중단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AnyBGM 측에서 허락하는 업체나 사이트에 대해서만 플레이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저한테는 청천벽력같은 소리 입니다.-_-;
전 AnyBGM을 보자마자 아~ 이건 정말 괜찮다. 합법적으로 음악을 내가 좋아하는 곳에 달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1000원을 결재했었습니다. 그런데 플레이어가 기능적으로 결함이 많고, 제 블로그에 붙였을 경우에 에러도 나고 플레이도 되다가 안되다가 .. 하는 등의 오작동이 보여서... 나중에 다른 사이트에다가 붙여야 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문득 이 시점에서 드는 의문이.. 분명 제가 처음 AnyBGM 에 가입할 때는 한번 구매한 곡을 아무 사이트에서나 틀어도 된다라고 이해하고 가입을 했었는데, 그걸 지금에 와서 약관을 고쳤으니 당신도 우리 말에 따라라 라고 하는게 정당한가 하는 것입니다.
제가 AnyBGM에 가입할 때 동의한 사용자 약관에서는 AnyBGM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1. BGM : 블러그 또는 미니홈피의 배경음악 서비스로 사이버 머니 구매 후 서비스 가능합니다.
AnyBGM의 광고 문구도 이랬구요

그런데 이제와서 .. 결재까지 다 끝난 시점에 와서.. 대뜸.. 티스토리에만 적용가능하다며.. 서비스의 제공 범위를 샥~ 바꿔버렸습니다.
그러고보니.. 가입할 때 봤던 이용자 약관에.. 이런 문구도 있었군요..
① 회사는 변경될 서비스의 내용 및 제공일자를 제 21조 제2항에서 정한 방법으로 회원에게 통지하고 서비스를 변경하여 제공할 수 있습니다.
② 회사는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제한하거나 중지할 수 있습니다 .
1.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등 공사로 인한 부득이한 경우
2. 회원이 회사의 영업활동을 방해하는 경우
3. 정전, 제반 설비의 장애 또는 이용량의 폭주 등으로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에 지장이 있는 경우
4. 서비스 제공업자와의 계약 종료 등과 같은 회사의 제반 사정으로 서비스를 유지할 수 없는 경우
5. 기타 천재지변, 국가비상사태 등 불가항력적 사유가 있는 경우
③ 제 2항에 의한 서비스 중단의 경우에는 회사가 제21조 제2항에서 정한 방법으로 이용자에게 통지합니다. 다만, 회사가 통제할 수 없는 사유로 인한 서비스의 중단 (운영자의 고의, 과실이 없는 디스크 장애, 시스템 다운 등)으로 인하여 사전 통지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사후에 통지할 수 있습니다.
④ 회사는 서비스의 변경 , 중지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빠져나갈 구멍을 이것 말고도 여기저기 만들어뒀었군요. ㅎㅎㅎ...
(너무 노골적인 문구인데요..;; ;;... 모든 책임과 의무사항은 이용자에게만 있고, 회사는.. . . .. 대체 하는 일이 뭐죠?;; )
참신한 서비스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 밥에 그 나물이 되고 마는군요.. 안타깝습니다.
물론 이 사태가(?) AnyBGM 회사의 문제가 아님을 짐작하고는 있습니다. 한치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음원 관계사들의 이권 다툼에 ... 별 힘도 없는 AnyBGM 같은 업체는.. 알아서 길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이런 식의.. 일방적 통보 &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음 ... 은 사용자를 기만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군요. 휴.... 좀 더 상세한 배경 설명이라고 해 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제대로 플레이 되지도 않는 노래 2곡 샀는데.. 그 돈 1000원 내놓으라는 소리는 안하겠습니다. 이런 회사 때려치워라 하면서 불매 운동 or 탈퇴 운동 벌이지도 않겠습니다.
제발 회사 규모를 어떻게든 키워서 ...음원 회사들한테 일방적으로 밀리지 말고... 사용자들이 정말 자유롭게 음악을 구입해서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