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촛불 집회에 경찰이 과잉진압을 했다는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더군요. 일단 이거 하나 보고 시작합시다.
어제 오늘 계속 출근하느라 뉴스도 못보고 하다가 지금 잠시 뉴스랑 블로그들을 둘러봤더니 난리도 아니군요. 물대포 쐈다는 말 보고도 어이가 없었는데, 지금 보니 경찰 특공대도 투입했다고 하고, 전경들도 다들 흥분상태군요.
제가 보기에 이거.. 과잉진압 아닙니다.. 그냥 미친겁니다. 저게 어딜 봐서 진압입니까? 그냥 막무가네로 사람 패는 거지요.. 굳이 이상한 소 먹고 인간 광우병까지 갈 필요도 없군요. 이미 미쳐있는 상태인데.
미치지 않고서야 ... 일반 국민들에게 물대포를 쏘고, 테러 진압용의 경찰 특공대를 투입시킬 정부가 어디에 있습니까?... 막말로 중국애들이 몽둥이 들고 서울 복판에서 난동 부릴 때 멀리서 지켜만 보고 구경만 하던 사람들이 .. 우리 국민이 촛불들고 구호 외친다고 저런 대응을 해버리다니요.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대체 당신들을 누가 뽑아줬고, 누가 월급준다고 생각합니까?
오늘 퇴근하고 저도 한번 나가봐야겠습니다. 정말 제 눈으로 확인해야 할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군요. 정부의 저런 미친 대응 때문에 소고기 문제에 관심 없는 일반 시민들도 이 행사에 동참하게 될 것 같습니다.
민노씨의 블로그에 있던 볼테르의 말이 문득 떠오르네요.
- 얼마전에 촛불 누가 사줬는지를 궁금해했다는 분...-_-; [본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