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편집

마츠오카 세이고 지음, 변은숙 옮김 / 이학사

편집에 대해서 논하고 있지만 정작 이 책 자체의 편집이 엉망인 책..-_-

일단 일본인 특유의 문체로 쓰여진 책이다. 뭐가 아주 시시콜콜하고 어떠어떠해야 한다라고 이래저래 설명하는 느낌의 책이다..그리고 과장이나 터무니없어 보이는 방향의로의 확장도 일부 있다..

내용 자체는 특이하고 재미있어 보인다..

세상의 많은 활동들을 편집의 범주에 넣어 버렸다. 심지어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행위도 편집의 일부로 넣어 버렸다. 이 책에서 말하는 편집은 시나리오를 가진 특정 개체에 대한 작업 모두를 뜻한다..

문제는.. 예시로 나온 것들이 모조리 일본어를 알아야지 그 뜻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겠다 라는 것이다..-_-;;

일본어를 모르고서는 .. .  그냥 수박 겉핥기 식으로 대충 대충 읽으며 넘어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책 자체의 편집도 잘 안되어 있는것 같다..--;;;;;; 편집을 논하는 책의 편집이 엉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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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하나 정도는 삶의 원칙들을 가지고 있다.

절대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공과 사는 구분한다. 쉽게 쉽게 살자 등등...

그런데 그런 원칙으로 인해서 고통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바로 이 책에서 언급되어 있는 원칙들이다..

간략하게 예를 들어보자면,

무조건 열심히 일한다. 새로운 정보는 무조건 받아 들인다. 실수 하기를 두려워 한다. 등이다..

이 책은 이런 종류의 여러가지 다양한 케이스를 소개하고 있다.그리고 각각의 케이스에 대한 멘토를 통해서 해법을 제시한다.

가령 예를 들어 실수를 반복하는 일에 대한 멘토는 "조용히 한번 실수를 해보라. 그러면 그것으로부터 배울 것이다." 하는 식이다.

전반적으로 책의 내용을 줄여 보자면... "너무 철저해지려 하지 말고, 적당히 자신이 할 수 있는 쉬운 일부터( 즉, 자신의 강점분야 부터.. ) 이기적으로 일하라. " 정도가 되려나..

적당히 남과 타협할 줄도 알아야 하고, 쓸데없이 남의 일을 도와주지 말고, 어려운 일을 하려고 바둥 거리지 말고... 자신의 강점 분야를 살려서 쉽게 쉽게 하라는거다..

지난 직장 생활을 돌이켜보면.. 상당 부분 맞는 말이다..-_-;;

물론 직장 동료를 도와주는 것은 자신의 평판도 올려주고, 도덕적으로도 유용할 것 같다. 하지만 정작 그런 일 때문에 자신의 일에 소흘하게 된다면... 결과적으로는 자신만 손해인 것이다..
(더더군다나... 도움을 필요로 했던 그 직장 동료의 일은.. 사실은 그리 급한 일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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