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하나 정도는 삶의 원칙들을 가지고 있다.

절대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공과 사는 구분한다. 쉽게 쉽게 살자 등등...

그런데 그런 원칙으로 인해서 고통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바로 이 책에서 언급되어 있는 원칙들이다..

간략하게 예를 들어보자면,

무조건 열심히 일한다. 새로운 정보는 무조건 받아 들인다. 실수 하기를 두려워 한다. 등이다..

이 책은 이런 종류의 여러가지 다양한 케이스를 소개하고 있다.그리고 각각의 케이스에 대한 멘토를 통해서 해법을 제시한다.

가령 예를 들어 실수를 반복하는 일에 대한 멘토는 "조용히 한번 실수를 해보라. 그러면 그것으로부터 배울 것이다." 하는 식이다.

전반적으로 책의 내용을 줄여 보자면... "너무 철저해지려 하지 말고, 적당히 자신이 할 수 있는 쉬운 일부터( 즉, 자신의 강점분야 부터.. ) 이기적으로 일하라. " 정도가 되려나..

적당히 남과 타협할 줄도 알아야 하고, 쓸데없이 남의 일을 도와주지 말고, 어려운 일을 하려고 바둥 거리지 말고... 자신의 강점 분야를 살려서 쉽게 쉽게 하라는거다..

지난 직장 생활을 돌이켜보면.. 상당 부분 맞는 말이다..-_-;;

물론 직장 동료를 도와주는 것은 자신의 평판도 올려주고, 도덕적으로도 유용할 것 같다. 하지만 정작 그런 일 때문에 자신의 일에 소흘하게 된다면... 결과적으로는 자신만 손해인 것이다..
(더더군다나... 도움을 필요로 했던 그 직장 동료의 일은.. 사실은 그리 급한 일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

태그 : ,
신고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카루의 바둑  (0) 2006.07.03
우울한 오후의 화려한 예감  (0) 2006.06.29
지식의 편집  (0) 2006.06.08
쿨하게 일하는 법  (0) 2006.06.08
스위스 은행가가 가르쳐주는 돈의 원리  (0) 2006.06.08
영어 일기 어떻게 쓸까  (4) 2006.06.08
투자와 투기의 차이는 무엇일까?



흔히 우리의 머리속에 박혀 있는 인식대로라면 투기는 '나쁜것', 투자는 '좋은것' 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투기와 투자를 같은 것으로 취급한다. 이 책의 정의대로라면 투자와 투기는 모두
"이익을 목적으로 돈을 베팅하는 모든 행위" 로 정의된다.

그리고 그 모든 행위에는 당연히 리스크(Risk)가 수반되기 마련이다.  그런 리스크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가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우리는 신문등을 통해서 투자에 대한 많은 격언들을 알고 있다.

-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말고 분산시켜라
- 장기적인 재테크 플랜을 세워라
- 매달 일정한 금액으로 주식을 매입하면 평균 매입단가가 낮아져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등등...

이 책에서는 그러한 격언들을 모조리 무시한다.-_-;;

철저한 역발상이다.

주요 원리들을 적어보자면 ( 목차에 있는 것들.. )


이 책은 기본적으로 거래라는 게임을 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책일듯 싶다.

다만 읽으면서 시종일관 의문이 들었던 것은... 전문가 말도 믿지말고, 차트나 인과관계도 믿지말고, 역사적인 패턴도 믿지 말고,... ... 그럼 대체 투자 대상의 값어치가 오를 것이라는 것은 어떻게 판단하라는 건가?-_-;;; .... ( 이 책에서는장기 투자도 별로 좋게 보고 있질 않다..;; )


태그 : ,

 
신고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카루의 바둑  (0) 2006.07.03
우울한 오후의 화려한 예감  (0) 2006.06.29
지식의 편집  (0) 2006.06.08
쿨하게 일하는 법  (0) 2006.06.08
스위스 은행가가 가르쳐주는 돈의 원리  (0) 2006.06.08
영어 일기 어떻게 쓸까  (4) 2006.06.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