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28'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7/28 나에게 블로그란 선생님이다.(1)
  2. 2008/07/28 2008년 7월 27일 의 Magicboy 미투데이

나에게 블로그란 선생님이다.

이 글은 민노씨의 [나에게 블로그란 무엇인가] 1. 냉소 혹은 자학 버전 에서 바통을 이어받아 적습니다. TNC에서 하는 이벤트 [블로그 히어로즈 증정] 무더운 여름, TNC의 시원한 이벤트 파도타기의 일환으로 시작된 것 같은데.. 이미 기간은 끝났군요..^^;;

예전에 이와 비슷한 글을 적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이런 글도 적었었죠

하지만 여전히 전 블로그가 제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시간이 흐르고 블로그에 글이 쌓일수록 블로그가 제게 주는 의미가 계속 달라지더군요.

현 시점에서 블로그가 제게 주는 의미를 적어보자면 이렇습니다.


기본적으로 블로그에 제가 적는 글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입니다. 물론 비공개로 적는 글도 꽤 되지만... 공개용으로 배포하는 글이 대부분이죠. 왜 시간을 들여 남에게 보여주는 글을 적을 까요?

제 여친님의 말을 빌자면 블로거들은 노출증 환자 같다고 하더군요. 그냥 영화를 봐도 '아 재미있다' 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걸 블로그에 어떻게 잘 양념을 쳐서 올릴까 하는 생각을 하느라 바쁘다고 말이죠... 즉, 남에게 어떻게 잘 이걸 보여줄까 하고 항상 생각을 하는 사람들 같다고 하더군요..

전 그걸.. 블로거들은 사물을.. 나아가 세상을 보다 적극적으로 보는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단지 책을 읽기만 하는 것보다 그것으로 독후감이나 기타 다른 창작을 하는 것이 더 적극적인 독서이듯이 ..  세상을 그냥 바라보고 느끼기만 하는 것보다 깊이 성찰해서 의견을 올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적극적인 의사소통 통해  세상을 더 적극적으로 바라보는 것이라고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블로그는 저에게 세상을 들여다보는 프레임을 제공하고, 제가 세상을 바라보는 프레임에 대해 다른 사람의 조언을 구하는 선생님과 같은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을 얻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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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Trackback 1
  1. BlogIcon 민노씨 2008/07/29 17:05 address edit & delete reply

    배우고자 하는 겸손함과 열린 마인드야 말로 블로거로서 최고의 덕목이 아닌가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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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블로그는 제겐 일기장입니다.

    j4blog | 2008/08/12 01:18 delete

    얼마전 해외에서는 채팅을 통해 연인이 된 사람이 만나고 보니 현실의 부부였더라는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실에서는 지긋지긋한 부부관계였던 그들이 인터넷에서는 서로를 극진히 위해주고 사랑하는 연인관계로 발전을 했었답니다. 문제는 그 이후의 문제인데..결국 그 부부는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만약 그 부부가 현실세계에서도 인터넷의 연인대하듯이 조금만 더 진실되게 사랑해 주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절대 그런 일이 발생하지는 않았겠죠. 우리는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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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7일 의 Magicboy 미투데이

  • 맥 프로용 오버클럭킹 프로그램 및 설명(맥 프로와 서버만 가능)2008-07-23 09:15:12
  • 왜.. 회의 때 상대를 이길 생각만 하는 걸까.. 업무 협의는 배틀이 아니라구 -_-;(저보고 1차원적으로 보지 말래요 ㅜㅜ 무슨 의미였는지는 지금도 의문)2008-07-23 17:18:36
  • 어느덧 직장생활 4년차… 삼국지식으로 표현하면 무력과 지력은 하락했고, 정치력만 증가한 듯 …. 대체 일은 언제하는건가..-_-;(짜증)2008-07-23 19:47:20
  • 아이티룸이라는게 있다길래 .. 눌러보곤 .. 혹시나 하고 아이디와 비번을 넣으니.. 로그인이 된다…;;;.. (대체 언제 가입했던 거지)2008-07-23 20:08:57
  • 잠시 혼자 있고 싶습니다. 모두 나가 주세요.(후다닥)2008-07-24 13:47:35
  • 간만의 야근. . . 왠지 불타 오르는 중… (다죽었어)2008-07-24 21:21:55
  • 삼천포의 남일대 해수욕장(me2mms me2photo)2008-07-26 01:02:17

  • 이건 안성 한우 사시미… 어째 이름이 언발란스(me2mms me2photo)2008-07-26 15:34:20

  • 왠만한 옷은 10프로 양지 ic 옆 오렌지 팩토리 아울렛(me2mms me2photo)2008-07-26 15:36:55

  • 미투포토로 올린 내 사진들을 보면.. 왠지 블랙잭에 달린 200만 화소 디카 성능도 괜찮아 보이긴 한다..흠흠… (남아도는 트래픽)2008-07-27 16:55:34
  • 계약 관계상 '을'에 속하는 팀이 '을'의 회사에서 일을 제일 잘한다라는 평가를 듣는건 '갑'이 바보같은 짓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즉, '을'이 '갑'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가지고 놀고 있는거다(모 건설현장 에서 들은 이야기)2008-07-27 18:07:05

이 글은 Magicboy님의 2008년 7월 23일에서 2008년 7월 27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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