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천재가된홍대리
카테고리 자기계발 > 비즈니스능력계발
지은이 하우석 (다산북스,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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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탭 업무를 하게 되면서 기획서나 문서 작성에 대해 공부해야 할 필요가 부쩍 많아져서 읽게된 책이다.
연구개발을 할 때와 스탭 업무를 할때의 문서의 차이가 워낙에 심해서 도무지 적응이 안되고 있다 ㅜㅜ..

기획이란 무엇이고 어떤 식으로 진행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기획력을 높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일단 느낌은 당연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그 당연함이야 말로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대부분 지키지 못하는 것들이다. ( 건강해지려면 술담배 끊고 운동하면 된다. 돈을 모으려면 소비를 줄이면 된다. 같은 당연한 이야기들 말이다 ^^; )

모바일 버전으로 읽었는데, 쉬엄쉬엄 읽기도 편했다. ( 화장실 및 짬나는 시간을 이용해서 전체 읽는데 3일 정도 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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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영웅전설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박민규 (문학동네,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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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고. . .. 처음 떠오른건. . .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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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자들의 도시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주제 사라마구 (해냄출판사,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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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기다리다가 햄버거 세트를 사먹을까 하다가 차라리 그 돈으로 책을 하나 사보자며 수원역 서점에서 산 책입니다. ( 그러고보면.. 참 책이 싸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끼 식사비 + a 정도의 금액에 책 하나를 살 수 있으니 말이죠..)

소감은. . ..  뭐랄까.. .. 비위 약한 분들( 일단 제 마눌님 )은 절대로 보면 안될 것 같구....
성(性) 관념이 투철한 분도 ... 기분 나쁠 장면이 좀 있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인간의 본성(本性)이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야기의 배경은 ..  일순간에 시력을 잃어버리는 전염병이 세상을 뒤덮어버린다는 겁니다.. 그 와중에 단 한명은 그 병에 걸리지 않고요.... 지금 당장 눈을 감고 몇 걸음만 걸어보면 시각이라는 감각에 우리가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를 알게됩니다. 세상 사람들의 눈이 다 멀어버린다면. . .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죠...

그리고 고도로 도시화된 우리 주변 환경이 얼마나 자연과 동떨어져 있는지.. 인간의 문명이라는 것이 얼마나 나약한 것이었는지... 먹고, 싸고, 자는 기본 욕구에 인간이 얼마나 나약해질 수 있는지... 등등..

이래저래 흥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여담이지만 읽다보면 정말 눈이 멀어버릴 것 같습니다 ..-_-;; 일체의 문장부호를 사용하질 않았더군요.... 대화와 설명하는 부분이 한데 뒤섞여있습니다. )


그리고 주제 사마라구의 작품으로.. 이런것도 있더군요. . .( 왠지 .. 재미있는 작가일 것 같은 느낌이 -_-b )
눈뜬 자들의 도시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주제 사라마구 (해냄출판사,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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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rouch.ginu.kr BlogIcon ginu 2009.04.10 00:31 신고

    사라마구 작품의 한국어판은 쉼표와 마침표를 신경써서 분간해야 합니다. 전 이 문체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알파벳을 사용하는 언어는 이마저도 없이 그냥 대소문자로 대화와 설명을 구분한답니다.
    눈뜬 자들의 도시는 눈먼 자들의 도시만큼의 재미는 없어요. 결말도 무겁고요. 저는 도플갱어를 추천합니다. 신간으로 죽음의 중지라는 작품이 나왔는데, 이 책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blog.magicboy.net BlogIcon Magicboy 2009.04.10 08:24 신고

      오오~ 모든 작품을 다 읽어보셨군요!

      모든 작품이 다 그랬던 거군요..흠.. 전 이게 시각을 잃어버린 사람의 입장을 더 잘 표현하려고 그런건줄 알았거든요 ㅎㅎ ..( 시각을 잃어버리면 누가 말하는 건지 구분도 잘 안되고, 소리만으로 모든걸 판단해야 하는 ..;; )

  2. Favicon of http://www.cyworld.com/01692356316 BlogIcon 김나현 2009.04.16 16:24 신고

    노스모크 쓰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지금 대학교 1학년인데
    과제하는데
    위키피디아의 교육적 활용방법을 하는건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뒤져바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도와주세요 ㅠㅠㅠ

    • Favicon of http://blog.magicboy.net BlogIcon Magicboy 2009.04.17 10:19 신고

      안녕하세요~^^
      어렵지 않은데... 흠.. 정확히 어떤 점이 이해가 안되는지 알려주시면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Favicon of http://www.cyworld.com/01692356316 BlogIcon 김나현 2009.04.17 12:38 신고

    음... 노스모크가 지금도 쓸수 잇는것 맞죠 ?
    제가 조사한게 위키를 교육적으로 활용할대,
    협동학습과 토론학습이 가능하다 : 이걸로 정했는데요
    노스모크에서 대화방을 만들 수 있나요 ? 아님, 위키백과에서라도요
    전 네이트온을 써서, 텍스트 위주의 노스모크나 위키에 적응이 안돼네요ㅠㅠㅠㅠㅠ
    혹시 네이트온 하세요 ?ㅠㅠㅠ

    • Favicon of http://blog.magicboy.net BlogIcon Magicboy 2009.04.17 13:13 신고

      네.. 노스모크는 지금도 동작하고 있구요 ^^;
      노스모크가 좀 어렵다면.. 위키기반 서비스 중에 하나인 스프링노트( http://springnote.com ) 에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위키를 통해 협동 학습과 토론학습.. 당연히 가능하구요. 애초에 처음 위키가 나온게 바로 그 목적으로 나왔습니다.

      음 http://www.donga.com/docs/magazine/weekly_donga/news343/wd343jj020.html
      이 글을 참고해보세요. 좀 쉽게 나와있네요 ^^

      p.s 아.. 그리고 제가 회사라서.. 네이트온은 못씁니다 ^^;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박민규 (한겨레신문사,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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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이 혼자 키득키득거리며 읽더니 감동했다며 선물용으로 한 권 더 사고, 작가인 박민규씨 책을 이것저것 구매하는 모습을 보곤 대체 무슨 책인가 하고 저도 읽어봤습니다.

결론은. . . . 아주 빵~ 터지더군요 ^^;

80년대 독재정권과 민주화 운동을 거치며 우리나라에 '프로' 라는 '프렌차이즈'가 도입되면서 일어나는 일들과 그 속에서 개인이 겪는 일들을 다소 과대망상증적인 어투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단 바탕에는 전 세계는 거대한 음모론 속에 있다라는게 깔려 있습니다.. )

사실 전 삼미 슈퍼스타즈가 어떤 팀인지 모릅니다. ( 그냥 롯데만 알 뿐.. 딴 팀은 관심도 없..; ;; ; ; ) 그러다가 이 영화를 보고 삼미 슈퍼스타즈가 어떤 팀인지 대충 알게 되었죠( 삼미 슈퍼스타즈는 후에 현대 유니콘스가 되었다가 지금은 우리 히어로즈가 되었습니다.. 참 기구한 운명을 가진 팀인듯 합니다..;; )

슈퍼스타 감사용
감독 김종현 (2004 / 한국)
출연 이범수, 윤진서, 공유, 류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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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용은 패배를 밥먹듯이 했던 삼미슈퍼스타즈에서 첫 시즌 1승 14패 1세이브 방어율 6.46 이라는 성적을 올렸던 투수입니다.. ( 통상 성적은 5시즌동안 1승 15패 1세이브.... 평균자책 6.09 ... )

뭐 이 책에서 감사용의 이름은 1~2번 등장하고 맙니다..^^;;

영화부터 보고 책을 봤던지라.. 이 책이 감사용과 다른 선수들의 승리에 향한 열정 등을 그린 내용인줄 알았는데, 정작 내용은. . . .. .. 음. . .. 그걸 적으면 스포일러가 되어 버리겠군요 ^^ . 암튼 재밌습니다. 그리 두꺼운 편도 아니니 1~2일 정도면 가볍게 즐거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을겁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여담이지만..작가분은... 인천사람이 아니더군요 ..흠흠... 

보너스로~ 위키피디아에 있는 삼미슈퍼스타즈의 일부분을 가져와봅니다^^;;
…전부가 속았던 거야. '어린이에겐 꿈을! 젊은이에겐 낭만을!'이란 구호는 사실 '어린이에겐 경쟁을! 젊은이에겐 더 많은 일을! 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보면 돼. 우리도 마찬가지였지. 참으로 운 좋게 삼미슈퍼스타즈를 만나지 못했다면 아마 우리의 삶은 구원받지 못했을 거야. 삼미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와도 같은 존재지. 그리고 그 프로의 세계에 적응하지 못한 모든 아마추어들을 대표해 그 모진 핍박과 박해를 받았던 거야. 이제 세상을 박해하는 것은 총과 칼이 아니야. 바로 프로지! 그런 의미에서 만약 지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다시 한번 예수가 재림한다면 그것은 분명 삼미슈퍼스타즈와 같은 모습일 것이라고, 나는 생각해…
- 본문 중에서 -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은 처음에는 응모작 가운데서 눈에 잘 띄는 작품은 아니었다. 그러나 일단 잡게 되면 단숨에 읽어치우게 되는 재미와 설득력을 가지고 있었다. 심사위원들 사이에 ‘가벼움’이 잠깐 문제로 떠올랐지만 그 가벼움은 이 소설의 주제이기도 했다. ‘하잘것없는 인생’에 대한 서술이면서도 팬클럽 결성과 야구 시합의 결미 부분에 가서 전망은 경쾌하게 열리고 있다. 임시직 노동자, 청년 실업자, 신용 불량자가 수백만씩 되는 무한경쟁 사회에서 이 소설은 개그 같은 말 솜씨로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 황석영(소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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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 제 상사가 스티브 잡스라면... 어떤 느낌일까요?
Steve Jobs (스티브 잡스)

보고서 하나 만들어가면 단지 보고서의 서체가 아름답지 못하다는 이유로
버럭~ 하면서 다시 고쳐와~ 다시 고쳐와~ ( .. 라기보다는 몇 번하다가 이런 바보 같은 녀석~ 하면서 해고해버릴라나요..-_- )

맥의 스크롤바 디자인 수정에만 몇 주 이상 걸렸다라고 하죠... 대체 스크롤바 디자인에 뭘 더 어떻게 할 게 있다고.. 만들어 가면 퇴짜놓고, 또 만들어 가면 퇴짜놓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라라는 지시는 안해주고..
( .. 이 비슷한 경험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사람 미칩니다 -0-;;... 쥐어짤수 있는 만큼 다 쥐어짰는데.. 다시 해오라는 말을 들을 때의 느낌이란.... )

WithBlog  캠페인에 당첨되서 읽어본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에 나온 잡스가 일하는 방식들은. .. 부하 직원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보면.. 아주 끔찍한 일이더군요..-_-;

좋게 말하면 남이 무심코 지나치는 작은 부분들까지 세심하게 챙겨서 완벽을 추구하는 직장 상사이고, 나쁘게 말하면 별것도 아닌 걸 가지고 계속 시비걸면서 다시 만들어 오라고 갈구는 상사인거죠. 사실 잡스라고 만든 것들이 모두 성공한 것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실패한 제품도 만들었고, 빌게이츠보다 훨씬 더 안일한 생각을 했던 적도 있죠..( 빌 아저씨는메모리를 640KB 이상을 쓸 일이 없을꺼라 예측했다지만.. . 잡스는 한술 더 떠서.. 256KB 이상 쓸일은 없을거다라고 예측했다죠.. )

하지만 이 모든것은.. 오늘날 애플의 성공앞에 덮혀버렸죠.
하긴 뭐.. 원래 역사란 승자를 중심으로 돌아가는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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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ujiizki.tistory.com BlogIcon powder FlasK 2008.12.20 01:19 신고

    앗 이거 스티브잡스 직접 그리신건가요?우앗!
    근데 이 포스트 위드블로그의 리뷰군요~
    제 상사가 스티브잡스라면...
    전 애플에 다니고 있겠군요ㅋ;;;ㄱ-

    • Favicon of http://blog.magicboy.net BlogIcon Magicboy 2008.12.20 21:39 신고

      서..설마요..^^;;
      Flick 에서 가져온거랍니다. 그림 누르면 해당 링크로 이동하죠 ㅎㅎ

  2. Favicon of http://chitsol.com BlogIcon 칫솔 2008.12.20 08:28 신고

    왠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떠오르는데요? ^^
    우리에게 저런 상사는 속 좁은 사람의 유형이 아닐까 싶어요.


으로는 지식을 외울 필요없이 지식을 어떻게 찾는가가 중요해질 것이다라고들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지식을 아무리 잘 찾아봐야 .. 그건 검색입니다. 검색한 결과가 바로 자신의 것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검색 결과를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봐야 그것이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과정으로 이어지기는 힘듭니다. 당장에 북마크 해둔 정보들을 떠올려 봅시다. 마음에 드는 자료가 있어서 북마크를 해두긴했지만, 정작 그걸 다시 읽어본 적은 몇 번이나 있나요? 내용이 기억 나긴 하나요?

신문기사 등을 자신의 블로그에 스크랩 해두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이런 부류에 속할것 같습니다. 정치, 경제, 과학 등에 대한 수많은 정보들을 스크랩하지만 정작 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엔 정보의 양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관련 자료를 검색하면 또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쏟아져 들어오구요.. 스크랩하기에 바쁘죠.. 불행히도 그런식으로 스크랩한 자료를 자신이 이해했다고, 혹은 소유했다고 착각하기도 합니다.

 지식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가공하여 이해하여야 비로소 자신의 지식이 됩니다. JAVA 프로그래밍 문법은 검색하면 수없이 나오지만.. 그렇다고 그 지식을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JAVA 프로그램을 만들지는 못하죠.. 직접 해보고 이해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숙지(-_-)해야 합니다. 그렇게 자신의 지식으로 만든 여러 지식들이 결합해서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냅니다. 우리가 블로그에 적는 글도 그렇게해서 만들어진 새로운 지식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현상을 저마다 새롭게 해석하고 이해한 것들이 블로그에 올라와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때 .. 더욱 높은 수준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냥 일반적인 사실을 스크랩하듯이 블로그에 올리는 것과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해한 것을 올리는 것은 그 질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블로거들이 광고 전단지 돌리는 사람도 아니고 일반적인 사실을 똑같은 시각으로 여기저기 퍼나를 필요도 가치도 없다고 생각되네요.

일단 브라우저를 끄세요. 집 안 어딘가에 굴러다니는 연습장이나 노트를 꺼내들고 아무거나 최근에 읽었던 관심있는 주제에 대해 적어가기 시작해보세요. 정말 오랜만에 펜으로 종이에 뭔가를 길게 적어본다는 느낌이 들지않나요?^^;
많은 점에서 스스로 놀라게 됩니다. 생각보다 자신이 많이 알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생각보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점에서...

이 글은 '탁월함에 이르는 노트의 비밀' 이라는 책을 보다가 적어봅니다. 그냥 좀 유명했던 사람들은 노트에 이미지와 텍스트로 된 것들을 적었다 류의 뻔한 이야기를 다룬 책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내용이 재미있군요. 문체도 읽기 편하고, 내용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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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happyseeker.net BlogIcon 해피씨커 2008.08.27 00:17 신고

    다 읽었으면 나 빌려줘 -ㅁ-

    • Favicon of http://blog.magicboy.net BlogIcon Magicboy 2008.08.27 00:30 신고

      어..회사 도서관에서 빌린거라..^^;;
      곧 반납해야 해요..ㅎㅎ

  2. Favicon of http://grouch.ginu.kr BlogIcon ginu 2008.08.27 01:14 신고

    오호. 도서관에 있나 찾아봐야겠네요.

  3. BlogIcon 웹초보 2008.08.27 10:21 신고

    구구절절 동감입니다.. 정보를 내것으로 만들지 못하고 모아두기만 하는 제 습관에 경종을 울려주시는군요.. ;;

    • Favicon of http://blog.magicboy.net BlogIcon Magicboy 2008.08.27 20:55 신고

      음.. 과례는 비례라 하였죠...흠흠...
      웹초보님이 그렇게 말하면 이런글 적은 제가 민망합니다 ㅜㅜ

  4. Favicon of http://10km.textcube.com BlogIcon 가루 2008.08.28 22:06 신고

    노트가 이뻐요...
    그리고 요즘 책은 비싸요--;;
    그냥 하는말이 아니라... 한권만 딱 보고 말것도 아닌데 비싸요. 도서관접근이 힘든 저로서는ㅠ_ㅠ

    • Favicon of http://blog.magicboy.net BlogIcon Magicboy 2008.08.29 12:27 신고

      비싸지만. .. 그래도 뭐 출판사들은 굶주리고 있더군요..;;
      책값이 싸지면 사람들이 더 많이 사줄라나요 ^^

  5. Favicon of http://digitalfish.tistory.com/ BlogIcon 넷물고기 2008.09.03 04:15 신고

    음, 노트북이 노트처럼 생긴 컴터였지만, 이젠 노트를 쓰지않는군요.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써야할 노트마저, 컴퓨터에게 뺏긴듯 .. (전 아직도 다이어리를 손으로 쓰는데, 착착 감기는맛이랄까 ㅎㅎ)

    • Favicon of http://blog.magicboy.net BlogIcon Magicboy 2008.09.07 01:06 신고

      네.. 요즘 저도 손으로 뭔가를 계속 쓰다보니..
      느낌이 새롭더군요.

  6. Favicon of http://spongebob.textcube.com BlogIcon SpongeBoB 2008.09.10 10:20 신고

    노트로 적는게 또 다른 매력이 있지요+.+
    저는 연필로 사각사각 거리는 소리 좋아해요 ㅎ

    • Favicon of http://blog.magicboy.net BlogIcon Magicboy 2008.09.10 16:31 신고

      요즘 재미있게 적어보고 있습니다.
      노트는 연필로 적어야 제맛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번에 샀던 책 중에 이제서야 한권을 다 읽었네요..^^; 바로 '부자농부' 라는 책입니다.


책 내용은 ... 뭐 제목에서도 나오다시피 어떻게 농사지어서 부자가 될 것인가 하는 거죠.. 앞부분에는 농사 짓는 분들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조금 나오고 책의 대부분은 각종 사례집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오는 분중에서 농사로 돈을 번다라는 개념을 이해하는 분이 몇 분이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막연히 농사짓는하고 하면 땡볕에 고생하는 모습만 떠오르고, 돈을 벌기 보다는 그냥 먹고살 식량을 마련하는 행위로만 상상하기 쉽습니다. 사실 농사는 사업을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자신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사람을 고용하고 혹은 자신이 직접 움직여서 생산활동을 해서 시장에 내다 파는거죠.. ( ... 그리고 제대로만 하면 수익률이 상당합니다.. )

이 책은 땅은 정직하다느니 어설프게 농산물 직거래를 해야한다느니 하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어떻게 치열하게 농사 사업계획서를 세우고, 마케팅을 어떻게 할 것이며, 틈새시장을 어떻게 파고들 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각주:1]

그리고 참고할만한 부자 농부들의 사례를 보여주고 있구요...
대충 아래의 목차를 클릭해 보시면 내용이 어떠하리라 짐작하실 수 있을것 같네요.

목차보기..


이 책을 읽으면서 몇가지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실용화가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  그 아이디어들은... 제가 농사를 조금 지어보고. 현실에 맞는건지 어떤건지 판단한 후에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주말농장?... 비슷하게 뭔가를 심어볼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

이런 류의 .. 제가 기존에 알던 지식과는 전혀 다른 분야의 책을 읽게되면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솟곤 합니다.  그게 대략 5권에 1권꼴로 제가 평소에 접하던 것과 전혀 동떨어진 책을 사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

농사에 관심이 있건 없건..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엄청난 레드오션이라는 농사를 블루오션으로 바꾼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그런 일을 해 낸건지에 대한 영감을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자신의 업무에도 적용할만한 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실꺼구요..^^;
  1. 이 책에서 말하는 농사는 과거의 식량안보 같은 측면이 아니라&nbsp; 새로운 상품 or 트랜드로써의 농사입니다.&nbsp;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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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amasworld.tistory.com BlogIcon 다마 2008.04.11 09:32 신고

    그런데 아무리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틈새시장을 잘 파고 든다고 해도,, 정말 농사지어서 부자가 된다는게 가능할까요?

    • Favicon of http://blog.magicboy.net/author/Magicboy BlogIcon Magicboy 2008.04.11 10:47 신고

      가능하니까..저런 사례들이 나오는 거겠죠...^^

      제 친척중에도 청담동에 100평짜리 집에 사는 분이 계신데...
      그 분도 하는 일을 보면... 엄밀히 말하면 농사지으시는 거죠..-_-a... 회사는 바이오 벤처쪽이긴 하지만..뭐..;;

      요는 어떻게 가치있는 것을 생산해내고 잘 파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2. Favicon of http://j4blog.tistory.com BlogIcon J준 2008.04.11 10:02 신고

    사촌형님이 시골에서 비닐하우스를 가지고 있는데 하우스 하나당 연 3천만원 나온다는군요. 3개만 있으면 어지간한 가게 운영하는 것보다 낫다는...

    • Favicon of http://blog.magicboy.net/author/Magicboy BlogIcon Magicboy 2008.04.11 10:48 신고

      2개만 지으면.. 제 연봉을 넘어서는군요.. +_+;;;;

      농사는.. 직장내 정치 활동 같은걸 안해도 된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아는 형이 제가 한달에 책을 2~3권씩 계속 사보는 편이라고 하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던데..-_-a.. 암튼 전 종류를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매달 꾸준히 책을 사보는 편입니다.

주로 문학 서적은 계속 반복해서 읽을 일이 별로 없어서 빌려서 보는 편이고, 기타 실용서나 종종 참고할 일이 있을 것 같은 책을 주로 구입합니다. ( 사실 문학 서적도 계속 사서 봐야.. 우리나라 문학 산업도 좀 발전할 텐데 말이죠..-_-;;; )

암튼 이번 달에 구입한 책은 요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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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가이드 - 시나리오 작성법에 대한 실용&이론적인 부분들을 짚어주는 책인듯 합니다. 등장 인물들의 배치는 어떻게 하고 갈등구조는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한 책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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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스와 함께하는 애자일 웹 개발 - 다소 막연하게나마 .. 개념만 알고 있는 레일스와 애자일 .. 이 둘을 동시에 다루는 책입니다 (쿨럭) .. 아직 루비 문법도 대충만 알고 레일스는 그냥 한번 설치해본게 전부인 상황에서 이 책을 보고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지는 .. 의문입니다. . :) .. 그래도 뭐 한번 해보고 싶은 분야라서.. 사봤습니다 ( 꽤 비싸요 이거..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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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농부 - 시골에서 자라 수도권으로 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귀농에 대한 환상이 어느정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엄밀하게 말해서 이 책은 귀농에 대한 책은 아닌것 같구요.. 농사를 지어서 성공적인 부를 쌓고 있는 분들에 대한 사례와 준비 사항들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전 농사지어서 부자 될 생각은 별로 없고... 부자가 되어서 농사 지으며 소일거리 하는 삶을 꿈꾸는 지라..--;;... 암튼 농사에 대한 워밍업 차원에서 샀습니다..^^;


종합하면 이번 달 도서 구입의 컨셉은 ... 돈 많이 벌어서... 시골에서 농사짓고 여가 시간에 코딩하고 시나리오 쓰는 삶... 인가요? -_-a..

저도 산골소년님 처럼 치열한 글읽기를 해봤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엄두가 나질 않네요..-0-;; ... 제 독서 컨셉은.. 콩나물식 글읽기[각주:1]에 가까워서...^^;;
  1. 지금 글 쓰다가 순간적으로 생각해낸 개념. 콩나물을 키울때 물을 주면 콩나물 사이로 물이 다 새어 버리는데, 어느날 보면 콩나물은 자라있죠..^^;; .. 당장은 티가 나지 않고, 효과도 없어보이지만.. 어느날 문득 보면 이미 성장해 있다라는 개념.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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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ckdh.net BlogIcon 산골소년 2008.03.19 16:58 신고

    흠 마법소년님 레일스 책을 보니 개발자 일도 하시는군요 호호 ^ ^
    레일스 책을 보자마자 댓글남기려고보니 앗~ 제 글이 링크 되어 있네요.
    부끄러워요~ 고맙습니다~ 헤헤~
    마법소년님 레일스 써보시고 좋은지 알려주세요. ^ ^

    • Favicon of http://blog.magicboy.net BlogIcon Magicboy 2008.03.19 19:56 신고

      레일스는.. 어디까지나 취미활동입니다..^^;
      고로.. 엄청나게 느린 속도로 배울 가능성도 있어요..ㅎㅎ

  2. Favicon of http://home-plus.tistory.com BlogIcon 뭉코 2008.03.25 20:26 신고

    리치파머 라니 끌리는데요.
    시나리오, 개발에 귀농까지 상당히 관심사가 넓으신듯.
    안목이 넓으시니 개발도 잘하실거 같다는 ^^

    • Favicon of http://blog.magicboy.net/author/Magicboy BlogIcon Magicboy 2008.03.26 09:13 신고

      한 40년을 내다본다면... 농사야말로 평생 직장이고, 건강도 챙기고,
      잘만하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사업같기도 합니다..^^;

      개발은. . .. 잘하고 싶습니다..ㅜㅜ..

파란 코끼리를 꿈꾸라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 지음, 이상원 옮김 / 용오름
나의 점수 : ★★★★

이매지니어(Imagineer) 들의 에세이 모음집





월트 디즈니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은 Imagine 와 Engineer 를 결합한 합성어인 이매지니어로 부른다고 한다. 자칭 세계최고의 창의력 집답이라고 한다. 최초로 롤러 코스터를 대중화한 장본인들인데, 세계 각지의 테마파크를 설계하는게 주요 임무인 듯하다..

이 책은 그 사람들이 상상하는 방법에 대한 에세이(?) 모음집이다.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수십년동안 각종 아이디어를 생산해내고 회의하고 그걸 현실화 시키는 일을 해 온 사람들이 저마다의 노하우를 에세이 식으로 적어놓았다.


글쎄.. 나름대로 거대 자본이랄 수 있는 디즈니를 미화하는 책 같기도 하고..-_-;;

실제 회사에서 이 책에 있는 식으로( 정말 자유로운 브레인 스토밍 ) 일할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기는 하다..

그리고 수십 년이 된 엔지니어가 존재한다는 것도 부러운 것 중에 하나고...-_-;;

짧은 글 하나를 맛보기로 올려본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술가가 되고 싶지만 영 재능이 없어요"라고 한탄하는 말을 내게 늘어놓는지 모른다. 하지만 그건 다 쓸데없는 소리다! 다른 모든 것이 그렇듯이 예술적 재능도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이들에 비해 더 재능이 뛰어 난 것처럼 보이는 걸까? 내 생각에 예술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단 한가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다. 스스로 예술가라고 생각하고 이를 사실로 받아들인다면 남은 일은 실제로 예술을 하는것뿐이다. 정말 간단하지 않은가!

변명 따위는 필요없다. 진정 예술가가 되고 싶다면 그냥 그렇게 되어버리면 된다. 마음에 드는 펜이나 연필을 손에 쥐고 아무거나 내키는대로 그려보라. 잠깐 '아무거나' 라고는 했지만 너무 어렵지 않은 것이 좋겠다.

결과물에 대해 아무 걱정하지 말고 그냥 그리기 시작하라. 그러다 보면 당신의 머릿속에서 흘러나오는 것에 대해 스스로 놀라게 될 것이다. 요즘에는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돈을 버는 경우도 있다. 그때 기분은 정말 최고다

- 처크 밸루 - 창조적 개발팀 수색 개념 디자이너


기타 메모 형태의 글들 중에서

"스스로의 아이디어를 알아서 평가하려 들지 말라. 당신 대신 평가해줄 사람은 아주 많다. 당신은 좋은 아이디어를 잔뜩 내어 펼쳐놓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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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유명한 책일텐데...

요즘에서야 읽어보고 있다. 오늘 아침에 너무 일찍 출근해버린 통에.. 회사에서 거의 다 읽어 버렸다.

거시 경제에 대해 다룬 듯 하면서도 우리 실생활 주변에 있는 것들을 대상으로 삼아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여러 경제 논리와 기법들을 현실 생활에 적용시켜서 설명하고 있다.

이것 역시 현실을 너무 단순화 시킨 감이 없잖아 있지만... 수긍할 만한 내용들이 상당수 있다. (미처 알지 못했던 의외의 사실 역시 알게 되었고, 예를 들면... FTA로 인해 환경 보호가 가능하다라는 식의...;; .... 시간 나면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사실 나한테는 상당히 충격이었다.. FTA로 인해 선진국의 환경만 보호되고, 후진국의 환경은 오염될 것이라는 선입견이 무참히 깨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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