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투기의 차이는 무엇일까?



흔히 우리의 머리속에 박혀 있는 인식대로라면 투기는 '나쁜것', 투자는 '좋은것' 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투기와 투자를 같은 것으로 취급한다. 이 책의 정의대로라면 투자와 투기는 모두
"이익을 목적으로 돈을 베팅하는 모든 행위" 로 정의된다.

그리고 그 모든 행위에는 당연히 리스크(Risk)가 수반되기 마련이다.  그런 리스크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가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우리는 신문등을 통해서 투자에 대한 많은 격언들을 알고 있다.

-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말고 분산시켜라
- 장기적인 재테크 플랜을 세워라
- 매달 일정한 금액으로 주식을 매입하면 평균 매입단가가 낮아져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등등...

이 책에서는 그러한 격언들을 모조리 무시한다.-_-;;

철저한 역발상이다.

주요 원리들을 적어보자면 ( 목차에 있는 것들.. )


이 책은 기본적으로 거래라는 게임을 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책일듯 싶다.

다만 읽으면서 시종일관 의문이 들었던 것은... 전문가 말도 믿지말고, 차트나 인과관계도 믿지말고, 역사적인 패턴도 믿지 말고,... ... 그럼 대체 투자 대상의 값어치가 오를 것이라는 것은 어떻게 판단하라는 건가?-_-;;; .... ( 이 책에서는장기 투자도 별로 좋게 보고 있질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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