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노트에 대한 포스트
이 글은 스프링 노트에서 키보드만으로 작성되는 글입니다. (아 .. 이미지 첨부와 글머리 때문에 마우스를 한번 쓰긴 했네요..^^)
여기서 작성한 글을 그대로 Ctrl C,V 로 블로그로 바로 붙여볼 생각입니다. 제대로 되면 앞으로 블로깅 하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스 프링노트는 기존의 위키위키를 좀 사용하기 편하고 구조화시키기 편한 UI로 만든 서비스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거기에 추가로 어떤 기능들이 덧붙여질지 흥미롭습니다. 위키위키에 좀 낯선 분들은 어떤 느낌일지... 잘 감이 안오는데, 제 경우에는 2001년 정도부터 계속 위키위키를 사용해왔던 터라 이런 형태의 서비스에 비교적 친숙한 편입니다. 위키위키를 사용자들이 처음 사용할 때 약간 높은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그 진입 장벽을 어떻게 낮추어서 사용자들에게 잘 어필하느냐가 스프링 의 1차적인 목표가 될 것 같네요.
특징
- 모든 페이지가 수정/보기 의 구분이 없이 항상 수정 모드이다.
스프링 노트에 처음 들어가면 왼쪽에 이런 페이지 목록이 나타납니다.
노 트 아래에 있는 것들이 페이지의 목록인데, 페이지를 고르면 오른쪽의 편집창에 해당 페이지의 내용이 나옵니다. 순수 텍스트 형태의 위키위키 에디터와 달리 위지웍 방식의 에디터를 적용했기 때문에 스타일이 적용된 문서가 그대로 나타나는데, 그 화면에서 바로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 기존의 위키위키에서는 해당 페이지에서 Edit 같은 버튼을 눌러서 편집 모드로 들어갑니다. )
편 집을 끝내고는 따로 저장 버튼 같은게 없습니다. 자동 저장된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 만약 이렇게 편집을 하다가 에러 등의 이유로 갑자기 브라우저가 닫혀 버리면 어떻게 저장이 될지는.... 좀 더 테스트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 다양한 단축키를 지원한다
군 대에서 한글 97 등으로 워드 작업을 해보신 분은 모두 인정하실 텐데.. 마우스를 이용해서 문서 편집을 하는 것보다 단축키들을 이용해서 작업을 하면 대충 2배 이상의 속도 향상을 가져옵니다. 즉, 문서 편집에서 단축키는 아주 유용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스프링에서는 왠만한 기능은 죄다 단축키를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축키를 사용함으로 인해 빨라진 작업 속도는 문서나 생각을 구조화 시키는데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스타일 편집을 위해서 다른 작업을 하는 순간에 어느정도 생각이 흐트러지기 쉬운데, 단축키를 사용하면 문서 작업을 하는 중간 중간에 바로 스타일을 적용시켜버릴 수 있기 때문에 문서 자체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 F2를 눌렀을 때 나오는 도움말은 편집 작업에는 영향을 안끼치고 그냥 화면 우측에 떠있기만 하는데, 처음 접하는 사용자가 보고 따라하기에 아주 편한다
F2 키를 누르면 화면 우측에 이런 형태의 단축키 도움말 창이 나타납니다.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 함직한 스타일 단축키가 맵핑되어 있습니다. ( 저중에서 제가 주로 쓰는건 뭐 정렬, 단락, 강조 정도의 단축키겠네요.)
암튼 저런 형태의 창이 화면 우측에 떠 있게 되는데, 저걸 참조하면서 계속 문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숙달되면 볼 일이 없을 것 같은데, 초기에는 아주 유용해 보입니다.
- 페이지 링크가 기존의 위키위키에 비해서 좀 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바뀌었다.
기존의 위키위키에서는 페이지 링크를 걸기 위해서 [페이지이름] 같은 형태로 링크를 걸어줬었습니다. 이것 때문에 효율적인(?) 위키위키 작업을 위해서는 창을 2개 이상 띄워놓는다거나 페이지 이름을 정확하게 기억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죠. 스프링노트에서 페이지 링크 혹은 외부 링크를 거는건 아주 직관적입니다. 링크를 걸고 싶은 단어를 선택하고 Ctrl + Space 를 누르면 이런 창이 나타납니다.
여
기서 페이지 이름을 치기 시작하면 자동 완성 기능도 지원하고 외부 링크도 걸 수 있습니다. 그냥 별것 아닌 것 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 위키위키에서 링크 걸다가 실수를 많이 하는 제 입장에서 보면 아주 편리하게 보이더군요^^;
보완할 점
- F2를 눌렀을 때 나오는 도움말이 절대좌표로 우측에 고정되어서 생성되는 것 같은데, 페이지가 길어져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도움말도 좀 따라 내려왔으면 좋겠다.
- 스프링노트를 블로그처럼 사용할 사람이 분명히 나올 것 같다. 블로그 유사 기능도 제공했으면 한다.( Tag, Rss, 댓글(?), 트랙백, 등의 기능 말이죠 )
- 공유의 경우에 여러 사용자들이 참여해서 재미있게 문서를 편집할 수 있는 문서 Pool 이 있었으면 한다.( 아마 곧 커뮤니티나 기타 비슷한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할 듯 싶네요.)
발견된 버그
- Flock 의 문제인지 스프링노트의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화면이 조금 깨져서 나옵니다. 선택되지 않은 텍스스들이 마치 선택이 된양 반전되어서 표시되네요.
- 에디터에서 그림을 삽입하고 난 후에 end 키를 눌러 그림의 제일 뒤로 가서 엔터키를 치면 그림 다음줄로 커서가 내려가는게 아니라 그림 위에서 엔터키가 먹어 그림이 한줄 아래로 내려가 버리는군요.
- springnote.net 으로 접근하니 화면이 깨져서 나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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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적고 그대로 티스토리에 복사해다가 붙이니 그림까지 그대로 붙어 버리는 군요..^^;;
(이거 어째..이미지가 스프링노트에서 바로 퍼오는것 같은데...흠...이래도 되려나..;; ;;)
일단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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