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주택복권 1등 당첨금이 1억 5000만원이었습니다. 1억만해도 상당히 큰 돈이었던거죠. 그런데 정확히는 2003~4년 경이었을 겁니다. 갑자기 10억 모으기 열풍이 일었습니다.

발단은 당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책 33세 13억 젊은 부자의 투자일기 덕분이었죠.

33세14억젊은부자의투자일기
카테고리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지은이 조상훈 (매일경제신문사,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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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만 해도 큰 돈이라고 생각했는데, 33세라는 젊은 나이에 10억이 넘는 돈을 모았다니... 사실 10억이라는 돈은 당시에도 꽤 큰돈이었습니다. 요즘엔 10억 복권에 당첨되더라도 회사도 못그만두고 계속 다녀야하는 정도의 돈이지만 말이죠 ^^;

이후로 왠만한 재테크 서적들은 죄다 10억을 부르짖었습니다. 간혹.. ... 100억을 외치는 사람도 있었지만 .. 아직 100억은 너무나 멀어보이는 단위죠 ^^;; ... 그런데 10억은 .. 왠지 조금만(?) 하면 달성할 수 있는 금액으로 보여서인지 사람들이 너도나도 재테크 열풍에 동참합니다. 꼭 10억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재산을 좀 불려보겠다는 결심을 하면서 말이죠.

자.. 저 10억 열풍 이후로 약 10년이 되어갑니다. 

재테크, 잘 하고 계십니까?^^

복리이자로 계산해서 10년이면 연 7.2% 수익을 올렸다면 재산이 2배로 불었을 기간입니다.
( 저야.. 저 당시에 재산이라곤 한푼도 없던 시기였으니... 지금 재산은 수억배 이상 불었지만 -_- )

이 카테고리에는 그간 직장생활하면서 나름 재테크랍시고 했던 일들을 기록해볼까 합니다.
재테크 관련해서는 지난 7년간 손실도 많았고, 소득도 많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 원래는 .. 다 모아서 책으로 써볼까 했지만.. 책으로 쓸만한 규모도 안되고 ^^;;... 귀차니즘으로 차일피일 글쓰기가 미뤄지기만 해서 아예 블로그로 하나하나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 블로그에 글이 좀 쌓이면 보충해서 전자책 정도는 내 볼 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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