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대해 워낙 고수분들이 많은 관계로 직장생활하며 짬짬히 하는 제가 감히 투자란~ 이라는 글을 올려도 되나 망설여집니다 ^^ .. 그래도 뭐 이 카테고리가 직장인을 위한 재테크 가이드이니 몇자 적어봐야 겠네요.


보통 실패했을 때 손실(損失)을 봤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때 이 손(損)이라는 글자는 주역의 64괘 중에 하나로.. 

일단은 덜어내는 것이지만 미래에 다시 더 크게되어 돌아오는 것입니다. 즉, '투자'라는 의미입니다. 

 

주역에서는 이 손(損)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신념이 있어야 하고, 선천적으로 운도 타고나야 길하다

끝까지 허물이 없어야 나아갈 수 있고, 검소하게 살아야 이롭다.

문제가 생기면 즉시 고쳐야 허물이 없고, 머뭇거리면 손해를 본다.

경제적인 관념이 없는 사람은 나아가도 흉하고 이루는 바가 없다.

완전히 준비된 투자도 손실을 낼 수 있고,

덜 준비된 투자도 도와주는 이를 만나면 성공할 수 있다.

잘못이 있을 때에는 즉시 고쳐야 기쁨이 있고, 허물이 없다.

혹 이익을 얻고자 십붕의 거북점을 쳐도 어긋나지 않으니 매우 길하다.

손익과 무관하게 사는 사람의 삶도 허물이 없고 끝까지 길하다.

 - 주역 독해 중 -


행간의 뜻이 어렵죠?^^;;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투자는 이것보다는 좀 더 단순합니다.


자 위 그림에서... 어떤 물건(부동산, 주식 등등.. )을 A의 시점에 사서 B의 시점에 팔았다면 그 투자는 성공한 투자입니다.
(물론 저 잠재가치라는 부분을 알아보는 건 사람마다의 안목입니다만...;;; 통상 시장가치라는건 저 잠재가치를 중심으로 위아래로 출렁거립니다^^; )

그런데 B시점에서 팔지 못하고..혹은 오히러 B시점에서 사가지고 시간이 더 흘러서 .. 시장 환경이 안좋아져 버린다면... 결국 그 투자는 실패한 투자가 되기 쉽습니다.

.... 이게 일반적인 투자고.. 타이밍에 따라 이익을 보거나 실패하거나 합니다.... 저 시간축을 아예 무한정으로 늘려서 리스크를 극단적으로 낮추는 방법도 있긴합니다 ^^( 즉, 타이밍 선택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는거죠.. )

자, 그런데 말이죠... 다음 그림을 보시죠.

 
만약에... 매수시점에 상관없이 X라는 가격에 살 수 있다면 어떨까요?
X의 가격에 사서 바로 시장가격에 팔아도 이익이 남게됩니다. 
물론 X가격에 매수하는 행위 자체도 지극히 합법적입니다. 

High Risk, High Return 이 아니라 Low Risk, High Return 이 되는 건데... 
앞으로 이 카테고리에서 주로 다룰 주제이기도 합니다. 의외로 세상에는 이런 방법들이 꽤 있습니다.

부동산은 경매, 공매를 통해 이런 방식을 추구할 수 있구요. 주위를 둘러보면 이런 형태의 투자가 꽤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나하나 찾아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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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gic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