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코끼리를 꿈꾸라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 지음, 이상원 옮김 / 용오름
나의 점수 : ★★★★

이매지니어(Imagineer) 들의 에세이 모음집





월트 디즈니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은 Imagine 와 Engineer 를 결합한 합성어인 이매지니어로 부른다고 한다. 자칭 세계최고의 창의력 집답이라고 한다. 최초로 롤러 코스터를 대중화한 장본인들인데, 세계 각지의 테마파크를 설계하는게 주요 임무인 듯하다..

이 책은 그 사람들이 상상하는 방법에 대한 에세이(?) 모음집이다.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수십년동안 각종 아이디어를 생산해내고 회의하고 그걸 현실화 시키는 일을 해 온 사람들이 저마다의 노하우를 에세이 식으로 적어놓았다.


글쎄.. 나름대로 거대 자본이랄 수 있는 디즈니를 미화하는 책 같기도 하고..-_-;;

실제 회사에서 이 책에 있는 식으로( 정말 자유로운 브레인 스토밍 ) 일할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기는 하다..

그리고 수십 년이 된 엔지니어가 존재한다는 것도 부러운 것 중에 하나고...-_-;;

짧은 글 하나를 맛보기로 올려본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술가가 되고 싶지만 영 재능이 없어요"라고 한탄하는 말을 내게 늘어놓는지 모른다. 하지만 그건 다 쓸데없는 소리다! 다른 모든 것이 그렇듯이 예술적 재능도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이들에 비해 더 재능이 뛰어 난 것처럼 보이는 걸까? 내 생각에 예술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단 한가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다. 스스로 예술가라고 생각하고 이를 사실로 받아들인다면 남은 일은 실제로 예술을 하는것뿐이다. 정말 간단하지 않은가!

변명 따위는 필요없다. 진정 예술가가 되고 싶다면 그냥 그렇게 되어버리면 된다. 마음에 드는 펜이나 연필을 손에 쥐고 아무거나 내키는대로 그려보라. 잠깐 '아무거나' 라고는 했지만 너무 어렵지 않은 것이 좋겠다.

결과물에 대해 아무 걱정하지 말고 그냥 그리기 시작하라. 그러다 보면 당신의 머릿속에서 흘러나오는 것에 대해 스스로 놀라게 될 것이다. 요즘에는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돈을 버는 경우도 있다. 그때 기분은 정말 최고다

- 처크 밸루 - 창조적 개발팀 수색 개념 디자이너


기타 메모 형태의 글들 중에서

"스스로의 아이디어를 알아서 평가하려 들지 말라. 당신 대신 평가해줄 사람은 아주 많다. 당신은 좋은 아이디어를 잔뜩 내어 펼쳐놓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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