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에 경남 사천에서 경기도 양평까지 올레네비를 켜고 달렸는데, 별의별 경험을 다 했습니다.
느낀점을 몇가지 정리하자면..

1. 지방에는 교통량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경남 사천에서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통해 양평까지 가도록 안내를 해주던데, 실제 중부 내륙고속도로에 들어선 이후론 거의 브레이크를 밟을 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접근하는 길이었습니다.

사천에서 진주-마산을 거쳐 중부내륙 고속도로로 진입하게끔 안내를 해주는데, .. . . 길이 꽉 막히더군요.

그래서 도로 정보를 살펴보니.. 꽤 큰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올레네비상으로는 전혀 교통정보가 나오질 않더군요. 지도를 좀 살펴보다가 제가 잘 아는 길임을 깨달고는 부랴부랴 다른 길로 우회해서 가긴 했는데... 새로길을 좀 확장한 것 같던데 마산으로 진입하는 그 도로는 명절에 한번 막히면 10km 가는데 2시간은 가뿐히 넘기는  도로거든요 ㅠㅠ..

뭐 네비에서는 그런 정보가 전혀 없으니 그쪽으로 안내를 했겠지만... 올레 네비만 멍하니 믿고 갔다가는 큰 일 날 뻔했습니다. 

2. KT 망이 약한 지역에서도 위험하다.
중부내륙을 타고 올라오다가 대구 즈음에서 길을 조금 잘못들었는데, 갑자기 3G 망이 끊겨버리더군요 -_-; ... 그래서 약 10여분 가량 헤메다가 ... 중앙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중앙고속도로가 강원도를 관통하는 도로라 그런지.... 3G 가 1~2번 더 끊겨버리더군요. 올레네비는 3G 망에 접속할 수 없으면 안내를 종료해버립니다. 어차피 지도 데이터와 GPS 데이터만으로도 안내가 가능할텐데 3G 망에 접속할 수 없다고 운전중에 안내를 종료해버리는니 황당하더군요 ㅜㅜ...

이때부터는 올레네비와 차량에 원레 있던 네비를 같이 켜고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3. 그래도 수도권쪽 막히는 도로에서는 유용하다.
경기도에 거의 근접하자 차량에 있던 네비는 여주쪽으로 빠져 나가기를 권장합니다.
하지만 올레네비는 꿋꿋하게 직진을 요구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여주쪽으로는 차량들이 아주아주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 -_-;; 그 와중에 사고도 1~2건 나 있구요. 올레 네비가 시키는대로 쭉~ 직진해서 횡성쪽으로 빠져나와 양평으로 들어갔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 차량 정체는 한번도 없었구요. 

수도권쪽 도로는 아무래도 교통량 정보가 풍부하게 있고, 3G 망이 끊어질 위험도 없으니 올레 네비가 제대로 먹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명절에 가족들 태우고 지방 갔다오신 수많은 운전자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ㅜㅜ.... 
집-고향-처가-집으로 한바퀴 쭉 도는 동안 가스값만 10만원들어가고, 거리로는 대략 700 km 정도 되네요 ㅋ..
 
  1. Favicon of http://www.LodiPlumbing.net BlogIcon Lodi Plumber 2012.02.10 15: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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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저런 사연이 있었지만,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iMAC을 사게 되었습니다.
지금 대충 설정을 다 마친 iMAC에서 FireFox를 설치해서 글을 적고 있구요..^^;;
(참고로 전... 최저가형 20인치 모델을 샀습니다..^^;;;
20인치와 상위 모델인 24인치의 가장 큰 차이는.. LCD 판넬이 다릅니다. 20인치는 저가형을 쓰고.. 24인치는 아마 LG껄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눈이 좀 예민하신 분들은 20인치 사면.. 시야각이 별로라서 싫어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막눈은..뭐 괜찮네요..^^;; )

윈도우나 리눅스 계열에서 맥 계열로 오게 되니 낯선점이 참 많군요..

현재 약 2시간 써봤는데..
낯선점 부터 먼저 나열해봐야 겠습니다.

1. 입력 장치의 낯설음
 일단 마우스 오른쪽 버튼의 역활이 없다는게 .. 참 낯설군요..-0-;;;
습관적으로 오른쪽 버튼을 누르는데.. 없으니 왠지 불편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어딘가에 설정하는게 있을 텐데.. 찾아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키보드도 약간 어색하구요.. iMAC에는 기본적으로 알미늄 재질의 얇은 키보드를 주는데.. 키감이.. 상당히 어색하군요.. (가뜩이나 키보드를 터프하게 내려치는 스타일인데.. 이건 너무 조심스레 타이핑을 해야 할 것 같네요..;; )

2. 전반적인 메뉴 구조의 낯설음
윈도나 리눅스에서는 각 프로그램의 메뉴가 각 프로그램 창 상단에 위치하는데, 맥의 경우에 화면 최상단에 위치하게 됩니다. 활성화 되는 프로그램창에 따라서 최 상단의 메뉴가 바뀌는 식이죠. 처음에 그걸 몰라서.. 설정 같은걸 대체 어디서 하는지 헤맸습니다..흠... 어떤게 더 편하다 불편하다고 따지긴 좀 애매하네요.

3. 독(DOCK)의 낯설음
맥의 화면 하단 중앙엔 윈도우에서 빠른 실행에 해당하는 듯한 프로그램 아이콘들이 죽~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게... .. 좀 헷갈리더군요..프로그램이 실행중인건지 종료된 건지 구분도 잘 안가고...
( 창을 닫는다고 프로그램이 종료되는게 아니더군요..-0-;;; .. . .. )
이건 좀 써다보면 적응될 것 같긴 하네요..ㅋ..

그리고  좋은 점은..
1. 예쁘다.
- 컴에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전선이 .. 전원선 하나만 달랑 내려갑니다. 그리고 인터넷은 무선 랜으로 잡혀있고.. 컴 앞쪽으로 나오는 선은 키보드 선 하나가 전부네요. ( 마우스는 키보드 옆에 달린 USB포트에 끼여져 있습니다. )
기존에 사용하던 PC에 비해서 상당히 깔끔한 느낌입니다. 책상 정리도 잘 된 듯 하구요.

2. 조용하다.
- 처음에는 팬이 없는 줄 알았는데 아래쪽에 저소음 팬이 달려 있는듯 하네요. 조금씩 바람이 나오는 걸 보니... 아무튼 제가 키보드 치는 소리 외에는 다른 소리가 거의 들리질 않습니다. 이건 정말 마음에 드네요..^^;

3. 프로그램이 참 많다
-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 참 많습니다. 음악. 사진. 작곡. 워드. 홈페이지 제작. 동영상 제작. 등등등.... 하긴 기본 제공되는 프로그램이 많기로는 리눅스가 훨씬 더 많겠지만.. 맥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들은 바로 쓰기에 완성도가 높은 녀석들만 골라져 있기에 더 좋아 보인다고 할까요.^^;;;
( 사실... 우분투 리눅스 설치해서 프로그램 다 돌려보진 않거든요... 쓰는 것만 쓰게 되지.. )


단점은
1. 발열이 좀 있다
- 아무래도 iMAC이 모니터 본체 일체형이라서 발열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인듯 합니다만. 상판쪽이 꽤나 뜨거워 집니다. 왠지 좀 불안하긴 하네요. 그리고 DVD등을 읽고 나면 DVD 가 상당히 뜨겁네요... ( 동일 조건에서  일반 PC에 넣었을 때 보다 확실히 더 뜨겁습니다. )

2. 역시 1기가 메모리로는 부족하다
- 최저가 모델이다 보니... 기본 메모리가 1기가 입니다. ... 역시 느리군요..ㅜㅜ... 다음달 월급 나오면 메모리 업그레이드도 해봐야 겠습니다..

3. 우리나라에서는 안되는게 다소 있다
- 당장 iTunes Store 부터 좀 막힙니다. 해외 결재 가능한 카드가 있어야 하는데... 얼마전에 지갑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카드들을 죄다 분실신고 해버렸거든요. 그 이후로는 그냥 체크카드만 사용하고 있고..-_-;;.... 그러다보니 아예 iTunes Store 에 계성 생성을 할 수도 없더군요...
하다못해 PayPal 이라도 지원했으면 그걸로 결재할텐데..쩝..하긴 PayPal 도 한국 서비스는 안되니.. 이래저래 사용하기 불편한건 매한가지군요.

이후 .. 다른 사용기나 그런건... 좀 더 가지고 놀아보고 적어야 겠습니다..^^;;

지금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적고 있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음악 들으면서 글을 적었던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흐음..

  1. Favicon of http://me2day.com/alaview BlogIcon movi 2008.07.21 23:00 신고

    마우스는 마이티 마우스를 받으셨을테니 System Preferences에서 Secondary설정해주시면 좌,우 사용가능합니다. 혹은 Control버튼과 함께 클릭하시면 오른쪽 버튼으로 동작합니다. 즐거운 맥라이프 되세요~ ^^

  2. Favicon of http://www.musecine.com/tt BlogIcon 댕글댕글파파 2008.07.22 09:18 신고

    부럽습니다 ㅋㅋ
    아직 맥을 실제로 구경도 못 해본 1인입니다. 화면으로 보면 진짜 예쁘던데 ㅋㅋ

    • Favicon of http://blog.magicboy.net/author/Magicboy BlogIcon Magicboy 2008.07.22 22:08 신고

      에..맥북이 정도는 요즘 이마트 같은데 가면 보실수 있는데..흠흠..

  3. Favicon of http://www.monolog.kr BlogIcon 月下 2008.07.22 19:25 신고

    부.. 부럽자나요. ㅠㅠ

    • Favicon of http://blog.magicboy.net/author/Magicboy BlogIcon Magicboy 2008.07.22 22:09 신고

      지금 좀 헤메는 중입니다..
      윈도에서 맥으로 갈아타기가 쉽지 않군요..ㅋ.

  4. Favicon of http://kr.iamvip.net BlogIcon Jack 2008.07.24 12:55 신고

    저는 맥북을 구입할가 고민하는 중인데..윈도우에서 맥 시스템으로 전환이 쉽지 않겠죠?

  5. Favicon of http://dangson.tistory.com BlogIcon Dangson 2008.07.25 13:50 신고

    iMAC도 메모리 업글을 직접 메모리 사다가 해도 되지 않나요~?

    • Favicon of http://blog.magicboy.net/author/Magicboy BlogIcon Magicboy 2008.07.27 12:56 신고

      네. 직접 사다가 추가할 수 있습니다.
      메뉴얼에도 방법이 사진과 같이 나와있구요..^^

  6. 한아름 2008.09.25 21:31 신고

    우왕 나도 갖고싶당ㅜㅜ

드디어 하이패스 단말기를 구입했습니다 ^^ .... 라고 몇주전에 글을 적어놓고 아직도 못 적고 있었네요..


제가 구입한 기종은 iPass 라는 제품인데, 기존의 하이패스 단말기들과 달리 베터리 내장형입니다. 제가 예전에 적었던 여름철 차량의 전자 기기들은 안전할까요 에서 언급했다시피 사실 베터리 내장형의 차량 전자기기는 여름철에 폭발의 위험이 있습니다. 실제 뉴스( http://www.gocj.net/news/8837 ) 처럼 폭발한 사례도 있구요.

전 야외에 주차할 때 전자 기기들을 다 떼내서 조수석 아래 그늘로 넣어버리기 때문에 폭발할 일은 없겠지라고 생각하며 질렀습니다 ^^;

(그리고 사실 기존의 하이패스 단말기들이 너무 못생겼습니다..;;; 시거잭에 물려있는 전원선 때문에 복잡해 보이기도 하구요.. 지금 네비게이터 하나 있는 것도 전원선이 보기 싫어서 라디오 떼내 버리고 매립해버릴까 하는 생각도 하는 중이죠..;; )

간만에 뭔가를 질렀으니 또... 사진 찍어서 올려야죠?^^


전자 제품 박스는.. . 블랙이 유행인가 봅니다. 최근에 샀던 제품들 모두 박스는 블랙이더군요..



정말 최소한의 것들만 들어 있습니다. iPass 단말기, 차량 거치대, 인터넷 충전용 케이블, 전원 케이블.



10100 원짜리 무기명 카드도 하나 같이 들어 있습니다. ( 이건 판매자마다 정책이 다릅니다. 기기만 파는 경우도 있고, 기기와 카드를 같이 파는 경우도 있고...;; )



차량용 거치대가 이런식으로 장착됩니다. 사진으로 보기엔 좀 이상해 보이는데, 실제 차량 장착시에는 의외로 깔끔합니다. 그리고 기기를 거치대에서 빼내는 것도 간단하구요.




옆에 있는 버튼을 꾹 눌러주면 현재 잔액과 가장 최근의 통행 요금을 볼 수 있습니다. 하이패스 카드를 실명  카드로 전환하면 5000원의 추가 적립도 해주죠..^^;;


며칠 써보면서 느낀 장단점을 적자면...

장점
- 인터넷 충전이 가능하다. : 다른 기기들은 도로공사 사무실이나 기업은행 등에 가서 따로 충전을 해야 하더군요. 이 녀석은 그냥 PC 에 연결해서 인터넷 결재로 요금 충전이 가능합니다.
- 작다 : 제가 이 제품으로 결정하게된 결정적 요인이죠..^^ .. 작고 심플합니다. 다른 복잡한 기능도 없고, 딱 요금 체크, 잔액 조회 기능만 있습니다. 복잡한 전원선 같은것도 없고 말이죠. 그리고 기능이 별로 없는 만큼 다른 기기에 비해 싼편입니다. 전 89,000 원에 샀습니다 -_-a...
- 베터리 오래간다 : PC에 연결해서 충전했는데, 1회 충전시 몇달 간다고 하더군요.

- 기타 하이패스의 장점들 : 톨게이트를 빠르게 지나갈 수 있다.요금 할인된다. [각주:1] 등등....
 

단점
- 열에 약하다 : 딱 한번 .... 쨍쨍 내려쬐는 햇빛에 하루종이 노출된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폭발하지는 않았는데... 카드가 기기랑 붙어버렸습니다 -_-;.. 내부에 뭔가가 열때문에 팽창하다가 눌러붙었다더군요.  정상적으로 작동은 하는데... 카드가 안 뽑아지더군요..;;; 뭐 무상 A/S 받기는 했습니다만...  열에 대한 대처는 .. 어떻게 안되는 걸까요 ..;;

- 인터넷 충전 .. ActivX 가 조금 불안하다. : 제가 잘못한 건지.. 처음에 설치가 좀 이상하게 되 가지구 모듈을 몇번 깔았다 지웠다 했습니다. 원인은 알 수가 없고, ... 삽질 좀 하다가 열이 받으려는 찰나에. . . 제대로 연결이 되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단점이 별로 안 생각날 정도로...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음성 안내 같은 기능이 없어서 더욱 마음에 들구요.. ( 하이패스 단말기 까지 음성이 나오면.... 차 안에서 주인은 조용히 운전만 하고 있고, 네이게이터랑 하이패스가 둘이서 서로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겠네요... 정신 사나울듯 ..^^;;; )



  1. 1년 정도 쓰면 할인되는 돈으로 기기값 본전 다 뽑겠더라구요 ^^;; [본문으로]
  1. Favicon of http://fourtwo.co.kr BlogIcon 포투 2008.06.27 14:55 신고

    만족하신다니, 이제 하이패스가 많이 좋아졌나 봅니다.

    전 얼리어댑터는 커녕 굉장한 레이트어댑터 측에 들어갑니다. 에러나면 업체와 실강이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지요. Magicboy님 글을 보면서 이제 한 번 골라봐도 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Favicon of http://blog.magicboy.net BlogIcon Magicboy 2008.06.30 01:12 신고

      아직 초창기 업체라 그런지 고장나면 무상A/S 는 아무 말없이 제깍제깍 해주더군요..^^;;;

      이제 거의 3주 되어가는데, 아직까지는 별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2. Favicon of http://jjoastyle.tistory.com BlogIcon jjoa 2008.07.01 07:46 신고

    저도 단말기를 사야 하는데 아직도 이것 저것 많이 따지다 보니 구입을 못했네요...
    이것도 설명을 자세히 해 주시니 또 망설여 지는 부분이 있네요^^
    요즘은 GPS가 거의 핸펀에 카메라 달려 나오듯 따라 나오니 가격만 올라가는 느낌도 받습니다..흐~
    기능이 단순해서 정말 가격은 저렴한 편이네요..
    또 고민을...ㅎㅎ

    • Favicon of http://blog.magicboy.net/author/Magicboy BlogIcon Magicboy 2008.07.01 10:42 신고

      ㅎㅎㅎ
      지름계에 오래된 격언중에 이런 말이 있죠
      '일단 질러라. 그리고 생각하라' . . ...쿨럭..

  3. 저도 동일 모델 사용중입니다.
    시끄럽게 떠들지 않아서 정말 좋아요.. 물론 배선이 없는 점도 마음에 들고... :)

    • Favicon of http://blog.magicboy.net/author/Magicboy BlogIcon Magicboy 2008.07.03 11:58 신고

      배선은 정말 깔끔해서 저도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Skype 사용기와 myLG070 과의 비교 라는 글을 예전에 적었었는데, 거기서 집 전화가 없다고 징징대서인지..-_-;;... 한국 Skype (옥션이죠..;; )에서 이걸 보내왔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Skype 전용 벨킨 Wi-Fi 폰입니다. (찍을땐 몰랐는데..사진이..장난이 아니에요... 카메라 점검을 한번 받아봐야 하나.. -0-;; 날로 포커스가 어긋나네요.... )

뭐 구성은 대충 비슷비슷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왜 주는지 알 수 없는 .... CD ( 제 집에서는 안 읽혀지는군요.. 사용 설명서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 배터리 1개, 충전기 1개, USB 선 1개, Skype 500원 가량의 쿠폰 한개... 약간 부실하다는 느낌입니디만... 뭐 공짜니까..^^;;

충전을 시키려면 충전기선을 Wi-Fi 폰에 바로 연결시켜두는 수 밖에 없는 구성이더군요. 크래들이라도 하나 같이 포함시키면 좋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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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배터리를 장착합니다. 추가 배터리 따위는 없습니다..^^;... 어차피 집 안에서만 사용할 용도라면 굳이 추가 배터리는 없어도 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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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전면부의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전화기의 모습과 비슷하게 생겼고, 상단 중앙에 작은 조이스틱이 있습니다. 버튼의 키감은. .. . .. .. 아주 나쁩니다..;; 전체적으로 키를 누르는 느낌이 별로 안나고 약간 흔들거리는 감이 있습니다.. 아예 각 숫자 키를 따로따로 떨어뜨려 놨으면 어떨까 하고 생각이 되더군요.. ( 일반 가정집 무선 전화기들 처럼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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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의 모습인데, 충전기나 USB를 꼿을 수 있고, 헤드셋 선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뭔가 충전을 할 수 있게 생긴 바가 2개 있는데.. 아마 별도로 크래들을 판매하는 모양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옆면에는 음량 조절을 할 수 있는 버튼이 있구요.

Wi-Fi 설정은 나름대로 쉬운 편이었습니다. 그냥 전원을 켜면 알아서 잡아서 연결하고 Skype ID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다 연결합니다.. ...만...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무선 공유기와는 궁합이 안맞는지 한 10분 후에야 제대로 인식을 하더군요 -_-;;
(잠고로 전 IPTime G104 를 사용합니다. )

전화기 안에 들어있는 쿠폰과 별도로 보내준 쿠폰들을 모조리 등록을 하고 여친님에게 전화를 해봤습니다.

82-010-XXXX-YYYY 를 누르고 통화버튼 꾹~
(82는 대한민국 국가코드이고.. 그 이후에 전화번호를 그대로 다 적어주면 됩니다. )

따르릉~~

따르릉~~

(컬러링 안씁니다..;; )

따르릉~~~

.... .. . ..

안받습니다,.,-_-;; 원래 좀 이상한 번호로 전화가 오면 안받는 습성이 있는지라.. Skype 로 전화를 하면 001-312-XXXX 같은 식의 번호가 뜨거든요. 따로 070 번호를 부여받을 수도 있는데 유료에다가 ... OnTEL 이라는 업체에서 일괄적으로 070 번호를 제공하기 때문에 원하는 번호를 얻기도 쉽지 않습니다..
(제가 원하는 번호는 .. 받을 수가 없더군요..^^;; )

암튼 다시 제 핸드폰으로 받으라고 따로 연락을 하고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통화품질은 예전에 제 블랙잭의 HSDPA를 통해 Skype 통화를 했을 때보다 월등히 나은 음질을 보여주더군요. 그냥 일반 전화기로 통화를 했을 때와 별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이정도 음질이라면.. .. 전화번호만 좀 좋은 걸로 구할 수 있다면 충분히 집 전화를 대체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 20분간 이런저런 수다를 떨다가 전화를 끊고 지금 이 글을 적는데.. 음...

기기 자체가 좀 부실한 면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사용하기 쉽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따로 설정을 할 필요도 없고, 그냥 무선랜만 있다면 바로 충전해다가 무선전화기 사용하듯이 쓰면 됩니다.

단점은.. 누누히 말하지만 기기 자체가 조~금 부실하다는 것과 모든 메뉴가 영어로 되어 있어서 나이 드신 분들은 .. 좀 사용하기 힘들겠다라는 것 정도일까요? -_-a


  1. Favicon of http://chitsol.com BlogIcon 칫솔 2008.05.09 23:50 신고

    예전에 코러시스 홈페이지에 한글 펌웨어 있었는데..이게 맞는 지 모르겠네요.
    http://www.korucis.com/belkin/doc/menu05_04_02.php?board=board07&code=read&uid=915&page=2&key=&key_1=
    그나저나 벨킨폰 쓰는 분을 만나니 반갑습니다. ^^

    • Favicon of http://blog.magicboy.net/author/Magicboy BlogIcon Magicboy 2008.05.10 00:29 신고

      아..한국 홈페이지가 있었군요!
      지금 뭔가를 하나 받아서 업데이트 중인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업데이트 내용중에 메뉴 한글화를 제외한..나머지.. Fon 지원이나 보잉? 지원 같은건.. 저랑 별 상관이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ㅋ.. )

얼마전에 산요 작티 CG6 을 샀었습니다. 이래저래 좀 써보다가 지금 CCD에 이물질이 끼어서 A/S를 보내둔 상태입니다. ㅜㅜ.. 그간 찍었던 동영상과 사진을 보면서 기기의 성능에 대해서 좀 적어보려합니다. 전 카메라에 대해서 그렇게 해박한 지식은 가지지 못한 사람이구요. 그냥 그럭저럭 똑딱이와 DSLR 구분할 수준의 지식만을 갖추고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원래는 캠코더를 사려고 했었습니다. 소니 SR62나 JVC 255KR 같은 기종들을 둘러보다가 일단은 그냥 싼거 사서 편하게 쓰다가 비싼걸 사자라는 심정으로 이걸 샀습니다. 뭐 아직까지는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일단 산요 작티 CG6 의 기계적 스펙은 이렇습니다.

스펙보기..


장점
이 기기의 장점이라면 역시 뭐니뭐니 해도 싼 값에 괜찮은 품질의 사진과 동영상을 얻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기기 자체도 상당히 작은 편이라 주머니에 쏙~ 들어갑니다.
그리고 구동 속도도 상당히 빠른편입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2~3초 내에 촬영 준비 모드로 들어가 있습니다.

단점
동영상의 경우 mp4 포맷의 파일로 인코딩이 되는데, 윈도우 무비 메이커에서 읽지를 못하더군요-_-;;...결국 전 별도의 유틸을 이용해서 mp4 -> avi 포맷으로 변환을 해서 그 AVI 파일을 가지고 편집을 하는 쇼를 하고 있습니다. 베가스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직접 읽어들여서 편집할 수 있다더군요.(물론 맥북에서는 바로 편집이 가능합니다..^^;; )
그립감이 ... 동영상 찍을때는 못느끼는데 메뉴 조작을 한다거나 사진을 찍을때는 좀 불편합니다. 흔들리기 쉽구요.
초점을 잡는 속도가 좀 느린감이 있습니다. 그렇게 불편할 정도는 아닌데.. 대략 1초 조금 넘게 걸리는 것 같더군요.
동영상을 찍는 도중에 스틸 사진을 찍을수도 있는데, ... 사진을 찍는 그 순간에는 동영상을 못찍더군요.. 즉, 나중에 동영상을 플레이해보면..스틸 사진을 찍은 순간 전후로 1~2초정도 화면이 멈춰있습니다.
그리고 렌즈 밝기를 보면 아시겠지만.. 실내에서는 좀 어둡습니다.
(말 그대로 밝은 렌즈들에 비해서 좀 어둡다는 거지.. 촬영이 불가능하다~ 하는 정도는 아닙니다..^^)



사진 샘플
그냥 막찍어서 여기다가 올리기도 민망한데.. 암튼 리사이징만 하고 보정하지 않은 사진 몇장을 샘플로 올려보겠습니다. 참고하세요..^^;;(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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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영상은... 음...이건 제가 아직 동영상 편집등에 서툴러서...-_-;;
아무 의미없는 동영상 하나 올려봅니다..ㅎㅎ




  1. Favicon of http://zrock.tistory.com/ BlogIcon Zet 2007.06.14 08:53 신고

    사진 색감이 약간 제 카메라랑 비슷한거 같아요 전 캐논씁니다^^
    동영상 화질 좋아요~좋아~

    • Favicon of http://blog.magicboy.net BlogIcon Magicboy 2007.06.15 09:55 신고

      오~ 캐논과 색감이 유사하다니~ 영광입니다..^^

  2. Favicon of http://affinity.tistory.com BlogIcon [緣]affinity 2007.06.15 23:09 신고

    전 CG65 를 살려고요 CG6 이 셀카가 불가능해서.. 소니 M2도 끌리긴 하는데.

    • Favicon of http://blog.magicboy.net BlogIcon Magicboy 2007.06.18 09:27 신고

      아래 답변대로입니다..^^
      CG6은 셀카가 가능합니다..ㅎㅎ

  3. 忍者1209™ 2007.06.16 22:04 신고

    [緣]affinity님!! 셀카안되는 모델은 VPC-CG6이 아니라 VPC-CA6이랍니다..

  4. Favicon of http://www.chitsol.com BlogIcon 칫솔 2007.06.19 11:09 신고

    저도 회사에서 촬영용으로 쓰기 위해 작티랑 캠코더랑 고민하다 결국 캠코더를 샀습니다만.. 사실 간단하게 찍어서 올리기에는 작티만한게 없는 듯 해요.. 아.. 요번에 나온 CA65는 바로 편집 가능한 어도비 엘리멘트 3.0을 넣어 주더군요. 편집 후 변환이라는 과정은 그대로겠지만 변환 후 편집보다는 기분 상 나아진 듯~ ^^

    • Favicon of http://blog.magicboy.net BlogIcon Magicboy 2007.06.21 00:37 신고

      오.. 편집 프로그램도 주는군요. .. 요즘 그거 때문에 골치가 아파요..ㅜㅜ...
      mp4 동영상 편진을 하려니..적당한 프로그램이 없더군요..

여친님이 노트북이 아주아주 필요한 상황에 쳐해서...
 노트북을 알아봐주다가.....
생일선물겸...
크리스마스겸...
졸업선물겸...
...겸사겸사 해서... 맥북을 질렀습니다..-_-;;

 주로 워드 작업만 할 예정이라서 맥북 듀얼 코어 2 버전은 필요할 것 같지가 않아서..
코엑스에 있는 애플 체험센터(A#이던가요..)에서 아래 한글 맥북 버전을 끼워주는 맥북 1.83 Ghz 짜리를 샀습니다.

99만원에 판매하더군요..

세팅해서 넘겨주겠다는 핑게를 대고 이틀째 사용해보고 있는데...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요..^^;;;

지금 느낌은 좋은점 절반..나쁜점 절반... 뭐 이렇습니다.

일단 기계 자체만 보고 말해보자면... 디자인은 예쁨니다.

발열도 생각보다 심하지는 않고....
 ( 예전에 썼던 바이오에 비하면 이정도는 애교로 넘어갈 수 있을 정도?;; )

 그런데..CD를 하나 넣는순간... 어디서 탱크 굴러가는 소리가 나더군요.. 아주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에 팬도 한번 돌던데..그 소음도 절대 무시못할 정도더군요..
 OS 자체의 인터페이스는... 아직도 잘 적응이 안되고 있습니다.

뭔가 숨겨져 있다는 게 많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세부적인 세팅을 위해서는 어디로 들어가야 하는지 감이 잘 안오는...
 (소위 메타포 가 윈도와 다른 탓이겠죠... 윈도에서는 보통 오른쪽 버튼 눌러다가 세팅~ 하면 주루룩~ 나오는 것들이 맥에서는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애매하더군요...)

바탕화면에 대한 개념도 좀 다른듯 하고..아직 DOCK에 대한 개념도 헷갈리고..^^;;;;
 (.. 시스템 트레이로 봐야 하는건지... 단축창으로 봐야 하는건지..--;;; )

그리고 제일 큰 불만은.....(제가 몰라서 그런걸 수도 있겠는데....) 지금 구동중인 프로그램 간에 Switch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윈도에서는 alt + tab 을 하면 되었던 그 기능 말이죠..;;
그리고 패드가 좀 적응이 안되네요... 패드의 오른쪽에서 슥~ 스크롤하면 화면 스크롤이 될 줄 알았는데...

안되더군요?;;...

손가락 두개를 누르면서 하나를 내리니까 스크롤이 되기는 하던데.. 불편하더군요..;;

음.... 여친님한테 인수인계 하기 전에 최대한 사용해 봐야 할텐데....
맥의 사용법이나 유틸들을 모아놓은 사이트가 어디 없을까요?
애플포럼은 그냥 이런저런 글타래들로 이루어져서 정리되어 있다고 보기는 힘들고...



p.s 이구. 지금 막 사파리에서 글을 올리고 보니.. Line Feed가 모조리 안먹었네요..;;;
글들이 다 붙어서 나와서.. 다시 html 에디터로 일일이 <br>을 넣어줬습니다... 티스토리의 에디터가 사파리에서 제대로 동작을 안하는 듯 하네요...이구이구..;;

  1. Favicon of http://cliff3.tistory.com/ BlogIcon cliff3 2006.12.26 01:34 신고

    응용프로그램간 전환은 command(사과키) + tab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F9를 누르시면 expose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활성화된 프로그램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죠.

  2. 이 경선 2006.12.26 22:14 신고

    흠 맥북이 나쁘단 말이야 흠
    무겁기도 하잖아
    내가이렇게 투정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불안해지네....
    오빠 크리스마스 선물되는거 아닌지.....ㅠ.ㅠ

    • Favicon of http://blog.magicboy.net BlogIcon Magicboy 2006.12.26 22:15 신고

      아닌데..ㅎㅎ..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설마 이게 내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려고.ㅎㅎ..

      지금 세팅 거의 다 해놨어~~ 그냥 가져다가 잘 쓰기만 하면 되~^^

  3. Favicon of http://junimaro.com BlogIcon Junnie 2006.12.27 10:41 신고

    허......
    실수하셨네요..
    자신이 쓰는것도 아니고 여친님의 컴이라면...
    앞으로 컴에 관한 문의사항과 온갖 AS조치를 요구하는 전화에
    상당한 시달림을 받으실걸로 사료됩니다...
    ㅡ.ㅡ;;

    • Favicon of http://blog.magicboy.net BlogIcon Magicboy 2006.12.27 11:36 신고

      그래서 맥을 골랐습니다..^^;
      적어도 윈도보다는 편하게 쓸 것 같아서 말이죠..

      그리고 뭐 A/S요청은 기쁘게 출장서비스 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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