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Gmail 에는 안읽은 메일이 한가득 쌓여있었다. 



게다가 최근에는 사람이 보내는 메일은 별로 없고, 자동으로 발송되는 메일만 가득했다. 


이러다보니 정작 중요한 메일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생겨났다. ( 아이폰에 연동된 메일 앱에 알람이 12만개라고 떠서 안예쁘기도 하다.. )


그래서 다음과 같은 원칙을 정했다.


1. 모든 메일을 읽는다.

2. 필요가 없는 (광고) 따위가 붙은 메일은 모두 수신거부한다. 


일단 저 안읽은 메일 12만통을 0 으로 만들어야 했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선택창에서 전체선택을 누른후..



오른쪽에 있는 받은편지함의 대화 ~~개 모두 선택을 클릭하면 전체 메일이 선택이 된다. 


그 상태에서 더보기에서 읽은 상태로 표시를 누르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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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때 ... 정보화사회라는 과목을 수강했었다. 

수업 중 특정 주제를 잡아서 발표하는게 있었는데, 그때 '게임'에 대해서 발표를 했었다.

당시 우리나라의 게임 시장 규모가 몇백억 규모인데.. 향후 몇년 안에 시장이 수천억 정도로 커질거다라는 게 주 내용이었다.


이런저런 자료를 모아서 자신만만하게 발표했는데, 교수님과 학생들 모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교수님의 논평은...

"그거 뭐.. 게임 만드는 업계에서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는 희망사항 같은거 아니에요? 현실성이 너무 떨어져요"[각주:1]


... 지금은 게임 시장의 규모가 대략 10조원을 넘어섰는데.. 

그땐 수천억 정도의 금액도 너무 비현실적 금액이었던거다..

당시만해도 게임은 애들이 오락실에서 100원씩 넣고 하는 그런 정도의 인식이 전부였다. 

거기다 대고 이게 수천억원짜리 시장이 될거라고 말한들 ... 이해가 안되었을 것 같다. 



문득 지금의 코딩 교육을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시선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 세상에서 컴퓨팅 사고가 필요하고, 어쩌고 아무리 말해봐야...

그거 그냥 ICT 업계 사람들끼리 하는 소리 아니냐? 하는 반응인것 같다..


일반인 관점에서 보면...

뭐 자기네끼리 코딩 교육이니 컴퓨팅 사고니 뭐니 언플로그드니 뭐니 하면서 싸우는거 보면 이해도 안되고, 이해하기도 싫을 것 같다.

그런데.. 당장 애가 학교에서 배우고..학교에서 배우는 걸 어렵다고 말하기 시작하면...

코딩 교육이니 프로그래밍이니 컴퓨팅 사고에 대한 이해보다는 그냥 학교에서 치르는 시험을 잘 칠 수 있게 가르쳐주는 사람을 찾게 될 것이다.


가르치기도 그 편이 훨씬 편하다. 

내년도 중학교 정보 과목 교과서들을 쭉 살펴보니.. 그냥 객관식 시험에 최적화 된 내용들이다. 

그냥 그거 주입식으로 가르치면 된다..;;



이제서야... 학부모들 상담할때 보이던 그 이상한 표정의 의미를 좀 알 것 같다.

상담할때 약간 철학적인 이야기만 해댔는데... 

아이가 커서 ICT 업계로 나가겠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은 관심을 보이지만, 그 외의 부모들은 뭐라 표현하기 애매한 반응들을 보였다.

그 분들에게 ... '컴퓨팅사고' 능력이 앞으로 이 아이가 살아갈 세상에서 정말 중요하다고 말한들 이해가 안되는 것이다.


그 간극을 어떻게 넘어설지가 참 고민이다.

이거 참.. 좋은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다..;;


그래도 우리집 애들은 좋아해서 다행이다.



  1. 그러고 B+ 을 받았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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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1 : 그래..김주익 샘은 이거 끝나고 뭐하시려고?

나 : 일단은 좀 놀려구요.. 말레이시아행 표도 끊어놨어요. 

샘2 : (버럭) 아니 젊은 사람이 뭘 또 놀아!

나  : (움찔) 완전 노는건 아니고 ... 코딩 과외나 할까해요.

샘3 : 그거 좋지. 사람이 전문성을 살려야지

샘1 : 우리 딸도 여건이 되면 샘한테 보내서 배우게 하고 싶은데.. 제주시에서는 할 생각 없어요?

나  : 그..글쎄요.. 그런데 이걸 돈 받고 가르치는게 영 찝찝해요.

샘1 : 무슨 소리에요? 일단 돈 버는데만 집중을 하세요.


다들 선생님들이라 그런지 대화를 하면 항상 수업을 받는 기분이다. 말투 자체도 뭔가를 가르치는 말투고..;;;[각주:1]


법적으로 선생님들은 겸업이 금지되어 있고, 특히 과외는 절대로 하면 안되지만..

나는 퇴근하고 과외를 하는게 가능하다.( 열심히 법 뒤져봤다 )


일단 테스트 삼아 2명을 가르쳐봤다.

 과연 내가 누굴 가르치는데 소질이 있는지 없는지부터 확인을 해야 했다.


해보니 ... 소질이 전혀 없다고는 못하겠다. 괜찮게 가르치고 있는 것 같다. 

학생 부모님이 1달 하는거 보더니.. 다음 2달치를 한번에 입금해버리는 걸보니... 

고객 입장에서도 괜찮아 보이는 거 같다. 


그래도..남의 돈 받고, 남의 소중한 자녀를 가르치는데 어설프게 할 순 없어서... 강의 사이트도 만들었다.

아.. 강의 방식의 많은 부분은.. 내 인생에서 제일 좋았던 교육으로 기억되는 AC2( http://ac2.kr ) 에서 가져왔다. 

정말 제대로 돈이 되면 창준님한테 라이센스비라도 드려야 할 것 같다..;;;

 

http://codingcraft.kr 



... 10달러에 파키스탄 디자이너에게 로고 디자인 맡기고,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으로 뚝딱뚝딱 혼자 작업했더니.. 


.....역시나 안예쁘다..


그래도 인터넷 동영상 강의 사이트 하나가 불과 몇 만 원 선에서 만들어졌다. 참 좋은 세상이다.;;

디자인만 바꾸면 udemy 같은 유료 사이트랑 똑같이 할 수 있다.. 

기능적으론 수강생 관리부터 과목 관리 동영상 등록 등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위한 모든 기능이 들어가 있다. 


그런데 나도 동영상 강의 보기 지겨워하는데..수강생이라고 이걸 볼까? 싶어서 좀 뒤지다가 괜찮은 툴을 발견했다.

강의 내용 보면서 옆에서 직접 입력해서 결과도 볼수 있는 웹 IDE 류의 툴이다. 


http://codigcraft.goorm.io 



회사에 연락해서 내 전용 채널을 개설했다. ... 


첫 과외 수강생은 어쩔 수 없이 이 툴의 모르모트가 되어.. 효과적인 교육 프로세스를 찾는데 동원되고 있다.


음....뭔가 그럴싸한...온오프라인 과외 플랫폼이 되어가는 느낌이다..


아.. 누가 뒷통수 칠까 싶어서 상표권도 출원했다..;;;; 

더 이상 뒷통수 맞는 경험을 하긴 싫다..;;;;


아.... 그리고 카카오톡에 플러스친구도 만들어놨다. ...;;;

여기 통해서 상담을 받을 계획이다. 


때마침 어떤 스터디 카페에서 무료 강연을 해줄수있겠느냐고 물어와서 해준다고 했더니.. 

신청하는 학부모님들 문자가 엄청나게 온다. 1달 동안 받을 문자를 반나절 동안 다 받은 느낌이다....;;; [각주:2]


학부모님들에게 사교육 없이 집에서 코딩 공부할 수 있는 방법, 도구, 서비스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참 뭔가 이율배반적이다.


제대로 된 걸 가르치고 싶어서 이것저것 뒤지고,  사이트도 만들고 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굳이 이걸 돈 내고 배우지 말고 스스로 배우라고 말하고 있다. 



어제 글에 이어..진짜 내가 하고 싶은게 뭔지.... 지금도 모르겠다..-_-;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면서..이 플랫폼을 확장하기 위한 생각은 계속 나온다.

동영상 채널을 하나 만들건데... 가칭 '코드 읽어주는 남자' .....

잔뜩 사둔 Micro:bit을 이용한 단발성 코딩 체험 행사 .... (참가비 한 3만원씩 받고 그냥 교육 시키고 난 다음 집에가서 해보라고 기기를 주는... )


..... 여기까지 해놨는데... 혹시 이런거 같이 하고 싶은 사람 있나요? -_-;;;

별 열정없이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한거라...영혼이 깃들어 있지 않아요. 여기에 영혼을 불어넣어 주실 분을 찾습니다 -_-;;;;;


  1. 게다가 행정 직원을 제외하면 내가 최연소라 더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본문으로]
  2. 사실... 광고 문자를 제외하면 문자가 거의 안온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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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 앞 초등학교에서 기간제로 일하고 있는데, 다음달 초면 계약이 끝난다. 

원래 내 자리에서 일해야 할 분이 출산휴가를 간 덕분에 이 자리가 난건데, 그 분이 둘째를 낳았다고, 출산휴가를 또 신청했다. 

그래서 1년 더 연장이 가능한데, 그냥 연장은 안할테니 다른 사람 구하는 공고를 띄우라고 학교에 이야기 했다. 


애초에 이 학교에서 일하러 왔을 때부터 희한한 시선으로 보는 선생님들이 많았다. 

당장 학부형인데다 시골 동네에선 보기 힘든 학벌과 직장 경력까지 있는 사람이 기간제 업무[각주:1]를 하겠다고 들어왔으니 말이다. 


그래도 이 학교에서 학교 행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충 알았고, 아이들의 수준이 어떤 정도인지 알았고, 선생님들이 애들을 볼때 어떤 시각으로 보는지도 대충 알았다.. 덤으로 내이름@korea.kr 이메일[각주:2]도 선점했다 -_-b 


이제 다시 자유의 몸이 될텐데 뭘 할건가...


뭘 하던 그냥 생활비 정도는 벌 것 같다..


지금 쓰는 소설을 출판해도 1년 정도 생활비는 나올테고... [각주:3]

요즘 슬금슬금 알아보는 코딩 과외를 해도 역시 생활비는 나올테고...

취미 생활로 게임 개발하고... 영화보고.. 책보고...


그냥 적당히 여행 다니고, 애들과 놀고, 공부하고 하면서 조용히 살 수 있을 것 같다.


행복하다. 


애들도 건강하고, 하루하루 뭔가 새로운 걸 배워나가며 내 기대 이상으로 자라고 있다. 

마눌님과 투닥대던 것들도 점점 서로 나이를 먹어가면서 많이 유해졌다. 

요즘 수술여파로(...)잠시 못하고 있지만 운동과 식단 조절 덕분에 살도 많이 빠져서 고질적으로 아프던 것들이 싹 사라졌다. [각주:4]

남들은 여행와서야 본다는 멋진 풍광들을 일상처럼 보면서 산다. 




다 좋다...

다 좋은데.... 다 좋은데....흠...


왠지 모를 이 공허함의 정체를 모르겠다. 낼 모레면 마흔이라 그런가....


한 며칠 혼자 자아 탐구의 시간을 가져야 겠다..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1. 뭐 그리 전문성이 필요한 업무도 아니고, 사실 없어도 무방한 자리.... (실제 출근해서 별로 하는 일이 없다..;; ) [본문으로]
  2. 공무원 전용 이메일인데.. 굳이 필요도 없는데 굳이 신청해서 받아냈다... 음..이거 안쓰면 사라지는거일라나..;; [본문으로]
  3. 선계약이 되어 있어서...완결까지 써주긴해야 한다..제길..;; [본문으로]
  4. 심지어 요샌 자면서 코도 안곤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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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통증도 좀 가라앉았고, 온전한 정신이 되었으니.. 이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후기를 적어봐야 겠다.


정관수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많다. 인터넷을 잠시 검색해보면 온갖 썰이 나온다.. 해도 별 상관없다는 사람도 있고, 암 발병율도 높아지고 어쩌고 하는 무서운 글까지...


정확한 의학적 지식이 없는 관계로 이 부분에 대한 검증은 그냥 생략한다..;;; 


암튼 정관 수술을 했다.. 그냥 어렴풋이 내가 알던 정관 수술은 그냥 정자가 나오는 관을 꽉~ 묶어서 정자가 안나오게 한다.. 정도 였다. 


인터넷을 좀 뒤져서 싼데로 예약을 잡았다. 


그리고 시술 내역을 봤다.. 대체 내 몸에 무슨 짓을 하게 되는건지 궁금했다.



묶는게 아니라 자르는 거였다. 


싹툭~!!


벼...별 일 없겠지...;;



어차피 30분도 안걸리는 간단한 시술이고, 다음날부터 바로 일상 생활도 가능한 거라길래 가벼운 마음으로 마눌님과 애들은 놀이터에서 잠시 놀고 있으라고 하고 홀로 병원으로 향했다. 


여자 간호사면 좀 민망하겠다 싶었는데, 남자 간호사다. 


옷을 갈아입고 가운만 걸친채 수술대에 누웠다. 바바리맨 복장같다..


어제 샤워를 하긴 했는데, 왠지 땀냄새 같은게 날 것 같아서 좀 민망하다. 


남자 간호사가... 내 물건을 잡고... 이리저리 흔들어 본다! (어이어이... )


그리고는 제모를 시작한다. 절개를 해야 해서 조금만 제모를 한다더니..그냥 면도기로 슥슥~ 다 밀어 버린다. 


남자들은 알겠지만 ... 고환에는 주름도 있고, 그 사이사이로 털이 있고 그렇다...그걸 쭉쭉 펴서 깔끔하게 제모를 한다..;;;;;;



어느정도 수술 준비가 끝나면 그제서야 의사가 들어온다. 영혼없는 표정으로 묻는다. 


의사 : 자녀가 몇 명이세요?

나 : 두...명요


그때는이걸 왜 물어보나 했는데...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이건 비뇨기과 의사들의 암묵적 룰이라고 한다. 

자녀가 없는 사람에게는 정관 수술을 해주지 않는게 그 쪽의 암묵적 룰이란다. 


간호사가 이제 눈에 안대를 씌워준다. 보면 무서울거라나... 안보이는게 더 무서울것 같은데..;;;



주사로 국소 마취를 한다. 얼핏 어릴때 포경 수술 할 때가 떠올랐다. 그때 마취 주사를 10개도 넘게 맞았었더랬다. 

마취 주사를 아무리 맞아도.. 내 물건에 칼이 닿으면 통증이 느껴져서 의사가 계속 마취 주사를 놨었다. '이거 맹물 아냐?' 라고 자기들끼리 수군거리면서 말이다...;;



.....난 마취가 잘 안되는 체질이었다... 


칼로 살짝 자르는데 통증이 느껴진다. 


.... 내가 관운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이가 내일 모래 40인데, 고작 칼로 자른다고 아픈 티를 내기는 좀 민망하지 않은가..꾹 참았다. 


저절로 어깨와 배와 온 몸에 힘이 들어간다... 간호사가 몸에 힘 빼란다. 힘주면 고환이 다시 들어가버릴 수 있다고 ..;;; 


마눌님이 애 낳을때 하던 호흡법을 따라 해본다... 후..하....


그런데 너무 아프다.. 후기 보니 남들은 아무 느낌이 없었다는데..난 다 느껴지고 아프다 ㅜㅜ 


관을 꺼집어 내는건지 ... 고환이 아프다.. 그리고 뭔가 싹툭... 다행히 잘리는 느낌은 안난다. 그쪽은 마취가 제대로 되었나보다..


간호사 : 이제 레이저로 관을 막을거에요. 좀 따끔 거릴 수 있어요

나 : 네...


레이저라더니 ... 전기 같다.. 전기가 찌리릿 하고 흐른다. 진짜 아프다..나도 모르게 입에서 신음이 나온다.

의사가 의아한 목소리로( 눈에 안대를 해서 암것도 안보인다.. ) 마취가 잘 안된건가...라고 중얼거린다..


고환까지 전기가 흐른다. 진짜 아프다.. 

눈물도 찔끔 나온다..;;


마치.. 누가 내 급소를 발로 막 차는데, 막지도 못하고 무방비로 맞아야 하는  .. 막 그런 느낌이다.. 

지금이라도 수술 없던 일로 하고 막 일어나서 집에 가고 싶다 ㅜㅜ  (이거 진짜 그때 내 심정이었다..;;  )


고통의 시간이 끝나고.. 봉합을 했다...


절로 안도의 한숨이 나온다..



그런데,


남자의 고환은 2개다..반대쪽도 해야 한다..


.........게다가 시간도 좀 더 걸렸다...의사 말로는 다른 사람보다 내 혈관같은게 좀 많이 두껍단다...


암튼 수술은 끝났다. 


이러고 이제 일상 생활이 바로 가능하다는데...아프다.. 제대로 걷질 못하겠다..-_-;;


게다가 간호사가 당분간 왠만하면 고환이 덜렁거리는 일체의 활동은 하지 말란다. 팬티도 고환을 꾹 조이는 삼각 팬티를 입으란다.


아예 병원에서 고환에 테이프를 붙여서 고정도 시켜놨다. 이거 괜히 흔들리고 하다가 세균 감염, 정자가 새어나가거나(...) 등등의 일로 부작용이 나타나면 고환이 당구공 만해진단다...그러면 지체없이 응급실로 달려가란다..;;;; 



후... 이제 남은 과정은 이틀 후 정도에 다시 가서 상태를 확인하고, 2달 정도 뒤에 다시 가서 정자가 남아 있는지 검사를 해야 한다. 이미 몸속으로 올라온 정자가 대략 2달까지는 살아있기 때문에 그런 정자가 완전히 몸에서 빠져나간걸 확인해야 정관 수술의 모든 절차가 끝나게 된다. 


여튼...이제 난... 어제의 나와는 다른 사람이 되었다. 







이런 느낌인가...;;



아프다고 징징 거렸더니 참다못한 마눌님이 한소리 한다.


"나 애 낳을때 회음부에 마취주사 맞고 절개해서 아파 죽겠는데도 애 낳을거라고 몇 시간을 힘주면서 버텼어!"


....엄마들은 다들 대단한 존재였다... 


여튼 두 번 다시는 못하겠다.. 두 번 할 일도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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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만난 적은 한 번도 없고, 온라인으로만 아는 페친이 한 명 있다. 


정말 우연히 웹질 하다가(....) 발견한 페친이다. 

공정여행을 하면서 어디 오지에 집도 지어주고, 학교도 세우려고 하고 막 그런댄다..


하도 여기저기 사회 봉사 단체에 데이다보니..이것도 살짝 사기로 보였다..  

설정샷도 아주 잘 찍었다.. ;;



젊은 애가...또 해외 여행하면서 겉멋에 뭔가 하나보구나...싶었다..[각주:1]


그런데 내가 처음 이 페친을 알게된 시점이 ... 이 사람이 몇 년 정도 이런 활동을 지속한 다음이었다. 

그리고 한창 볼리비아에 학교를 짓겠다고 모금을 하고 다니고 있던 시기였다.

그냥 허투로 하는 거짓 활동은 아니라고 판단이 되었다.


그러다가 한국에 부모님 뵈러 가야하는데 비행기표 값이 없다는 글이 올라왔다.. 

대략 100만원 좀 넘는 돈을 페북에서 "구걸" 하고 있었다..;;


정확한 액수는 기억이 안나는데..대략 50만원 정도를 이체했던 것 같다.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은 가끔 도와줘도 된다 싶었다..



곧장 쪼르르 메시지가 왔다. 


안받겠단다...ㅋㅋ;;;;;


신선했다. 진짜 신선했다..


그리고 이 페친은 진짜 그렇게 100원씩 기부 받아서 볼리비아에 학교를 세웠다..[관련 기사]


....참고로 오글거리는 글도 엄청 잘 올리는 친구다.....내 타입은 아니다..;; 


https://www.facebook.com/Fairtraveler/posts/1251538331537985


진짜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나 한번 봤으면 좋겠다. (오늘글 엄청 길어. 미안)


뭐 내 입으로 내 소개를 하자면

지금 햇수로 8년째 세계여행을 하고 있고

여행을 하며 집과 농장 도서관 학교등을 내 손으로 직접 지어 선물했고,

뭐 사진 개인전도 8번이나 했고

버클리대학 등 유명대학 강연도 다니고

한국 공중파 뿐 아니라 여기저기서 방송 다큐 의뢰도 오고

지금은 뭐 정규학교는 아니지만 그래도 남미 볼리비아에 작은 학교 세워서

교장도 하고 있고, 나 혼자 한건 아니지만 기업과 방송 후원 없이 내가 세운 학교에 약 4만명 후원자들을 유치하고,

무엇보다 예쁜 아내랑 알콩달콩 맨날 재밌지는 않지만 나름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몸짱에 패기 넘치고 간지 잘잘 넘치는 지 잘난맛에 사는 관심종자 중 2병 말기 환자란다.


뭐 솔직히 더 자랑할 것들은 많은데, 그건 오늘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아니니까 패스할께. (써놓고 이렇게 재수 없을 줄이야....)


내가 세계일주를 한다고 했을 때 말야.

난 돈도 넉넉치 않았어.

당연히 영어도 못했지.

대학졸업도 1년 밖에 안 남았었고

심지어 당시 여친도 있었어.


근데 그냥 떠난거야.

여행을 하지 못할 이유는 수백가지 있었지만

가야할 이유는 단 한가지였거든.


[가고 싶었으니까.]


내가 사진전을 한다고 했을때 말야.

난 중고20만원짜리 카메라와 싼 렌즈 2개가 다였어.

포토샾? 그런거 몰랐어.

사진? 배운적 없었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타블렛에 내가 찍은 사진 몇장 넣어서

큐레이터 선생님들이나 전시장, 카페 사장님들을 만나서 말도 안되는 계획이나 말하고 다녔어.


근데 그냥 전시회를 한거야.

사진전을 못할 이유는 수백가지 있었지만

하고 싶은 이유는 단 한가지였거든.


[하고 싶었으니까.]


내가 유럽에서 돈을 벌어 스리랑카에 처음 집을 짓는다고 했을때도 똑같았어.

난 건축을 몰랐고, 돈도 없었고, 당장 누구에게, 어떻게 지어줄지도 몰랐으니까.


근데 그냥 집을 지은거야.

일하고 돈벌고 구걸하고 아껴서.

집을 못 지을 이유는 수백가지 있었지만

짓고 싶은 이유는 단 한가지였거든.


[짓고 싶었으니까.]


남미 볼리비아에 학교를 지을때?

당연히 무식 그 자체였지.

교육, 경영, 건축, 언어, 돈 뭐 그런거 다 없었으니까. 배운적도 없고 배울 생각도 없었으니까.


100원씩으로 5억을 모아 학교를 운영하는 요즘?

잘 들어, 1.000원아니야. 500.000.000원이야. 어떻게 모을 수 있었겠어?

나중에는 결국 정기이체(하루330원최대)라는 꼼수를 쓰긴 했지만 결국 해냈지.


난 지금도 꿈을 꿔.

나란 대학도 졸업 못한 놈이.

키 166cm 에 아이큐 95.

토익 토플, 인턴경험 무, 유학경험 무, 자격증 전무로 사회에서 평가되는

나란 아무것도 아닌 놈이 세상을 바꾸는 꿈.


전세계의 아이들이 교육이란 기본권을 보장받는 것.

이 지구에 기아를 없애는 것.


가까이는 아시아에 병원이 없는 마을에 작은 병원을 선물하는 것.


여전히 내가 이 일을 하지 못할 이유는 수백가지, 아니, 이꿈은 수천가지의 못할 이유들이 있어. 나도 알아.


근데 말야. 너에게는 얼토당토않는 소리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난 할꺼야. 왜냐면


[하고 싶으니까.]


생각만으로, 기도만으로, 말만으로는 큰 변화는 힘들어.

움직였으면 좋겠어.


정말 '네가 하고 싶은 일'이 '정말' 네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너무 걱정하지 말고 하자.


왜냐면 넌 그 일이 정말


[하고 싶을테니까.]


[그럼 이루어질테니까!]



..... 암튼 요 친구가 요새 밤마다 페북에서 운동 라이브 방송을 한다.

자기가 한 운동 1회당 50원씩 기부를 하겠다고 한다..


같이 할 사람들은 같이 운동하고 입금하잔다. 지금은 병원 건립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어딘지 들었는데 까먹었다..;;


예전에 용돈(...)처럼 주려고 헀던 50만원을 다시 꺼내들었다. 다시 돌려받은지 3년만이다. 







이 돈을 그냥 혼자 운동해서 다시 돌려줘야 겠다. 


어제 대략 6~7000원어치 운동하니 기진맥진했었다. (그래도 3일전보다 나아진 상태다.. 3일전엔 3000원어치 하고 거의 기절했다 )

일단 2 달안에 모조리 소진해 보겠다...ㅋ 



  1. 내가 처음부터 이렇게 부정적인 사람은 아니었지만... 정말 몇 번을 데이다보니 사회 봉사라면 일단 색안경을 끼게 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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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태범 2017.09.22 11:00 신고

    오 나도 동참 50만원 빨리 쓰게 도와줄께 ㅋㅋㅋ

지인이 몇 달 전에 뭐 사이트 하나를 만들어 줄 수 있느냐고 물어왔다.

IT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분인데, 그냥 좀 도와주고 싶어서 자비로 도메인도 장만하고,

호스팅도 하나 받아서 대충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을 꾸몄다.


개발에서 손 놓은지 오래지만 ... 세상이 참 좋아져서 그리 많은 코딩 없이 꽤 근사한게 나왔다.

(그래도 잡다한 설정과 최적화 등등을 하느라 2일은 걸렸다..... )


이제 사이트를 꾸밀 컨텐츠를 넘겨받으면 차곡차곡 채워넣으면 된다.

거창한 사이트도 아니고 그냥 사람들에게 정보만 잘 알려주고, 예약만 잘 받을 수 있으면 되는 단순한 거였다.

(솔직히 그냥 네이버 카페를 쓰세요! 해도 됨직한... )


....근데 안준다...그냥 꽝이다.

진짜 할 것도 아니었으면 대체 왜 나한테 그런 말을 꺼낸거지?

돈을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내 돈으로 해준다고도 말했는데..왜?


생각해보면 이런게 꽤 많다.


무슨 앱 하나 만들 수 있겠냐.. 무슨 서비스 하나 구축할 수 있겠냐..

내가 좀 호구같아서 .. 딱 봐서 재미있겠다 싶은건 그냥 무작정 만들기 시작한다.

지금도 그렇지만 '돈'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 돈 그냥 집어넣고 만드는 경우가 꽤 있다.


어차피 돈 받고 만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좋아서 하는건데...겸사겸사 새로운 기술들이나 서비스들 공부도 하고..

트랜드도 좀 알고 하면서....... 라고 스스로 이유를 만들어서 말이다.


근데 정말 그런 식으로 시작된 일 중에 제대로 진행된 건이 하나도 없다. 다들 알파 버전도 못가서 좌초된다.

한 두 개는 그냥 내 아이디어마냥 완성시켜서 내가 운영해버릴까 하는 것도 있었지만 .... 그럴 열정까지는 없다.


몇 번 삽질하고서야 깨달았다. 정말 상대가 그거 할 생각이 있으면 그렇게 지나가는 투의 말로 던지지 않는다는 걸 말이다.

진지하게 쓴 기획서 나부랭이를 넘겨받았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다....


결국 "본인의 돈"을 집어넣지 않는 일은 제대로 시작할 생각이 없다는 소리다.


거기에 추가로 그 사람 마음속에서 '나'라는 사람의 가치는 결국 그 정도인거다.

뭐 별로 가치가 있는 사람이 아니기도 하지만.... 지인이 그렇게 여기고 있는 거라면 살짝 다른 이야기다.


여튼 얼마전에 또 다른 지인이 또 비슷한 식으로 말을 꺼내왔다. 참 좋은 아이디어랜다..;;

아는 사람이 어디어디 있는데, 이거 되면 그쪽이랑 연결해서 판을 키울 수 있댄다.

그래서 자기가 이렇게 열심히 기획서를 써봤댄다... .....

물론 그 사람이 지금껏 투입한 건 기획서를 쓰느라 들어간 '시간' 뿐이다.

앞으로 투입할 것도 그냥 '시간'과 실체가 모호한 "인맥" 뿐이다.


그래서 난 이렇게 말 해 줄 수 밖에 없었다.


"아..이거 재밌겠네요. 근데 전 이런거 할 줄 몰라요. 한번도 안해본거에요.."


아마 앞으로도 그냥 다 이렇게 말할거다. 내 꺼 하기도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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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합니다.. 


간만에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거라... 어버버 거릴 것 같긴 하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죠 :)


Go 언어 설명 보다는 그냥 혼자 공부한거 메모 정도를 할 듯 하네요..;;;;;;;;;


https://golang.org/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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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 화폐 이야기 > Go 언어 배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 언어 학습 시작  (0) 2017.09.20

보통 채굴기라고들 부르는데, 가상 통화를 캐내는 장비입니다. 대부분의 가상 통화는 결국 누가 먼저 계산해서 결과를 네트웍에 알려주느냐로 보상을 정하기 때문에 고성능 연산이 가능한 장비일수록 유리한 싸움입니다.


채굴기는 보통 고성능 연산이 가능한 GPU 딸린 그래픽 카드를 여러개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아예 특정 해쉬 연산에 특화된 ASIC 형태로 된 장비도 있긴한데.. ASIC 형태의 장비들은 왠만한 코인에선 다들 거르는 추세입니다.


초창기에 이걸로 제대로 꿀을 빤 중국인들은 이런 스케일입니다..;;


대륙 스케일

대규모의 장비를 가져다 놓고 일괄로 통제해서 코인을 채굴하는 겁니다.


채굴기의 이익 구조는 디게 단순하죠.

(시간당 채굴되는 코인의 양 * 코인의 시세) - (장비 세팅비용 + 전기세 + 운영 인건비) = 수익


초창기에 이정도의 장비면 그냥 코인을 막 긁어모았을 겁니다. 가격도 적당했고... 세팅비용이야 1회성 비용이니..거의 전기세보다 코인이 잘 나와주면 이득인 그런 상황인거죠.


1세대 코인 시장 참여자들이 요즘 시장이 끝물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요즘은 고성능 장비를 투입해도 시간당 채굴되는 코인의 양이 많질 않습니다. 이미 충분히 올라버린 시세라서 시세도 어느정도 안정화 되어 버렸고...

딱히 대박이 나오기 힘들다는거죠..



그럼 실제로 어떨까요?? 지금 제가 돌리는 게 1070 그래픽 카드 6개 달린거 1대랑 1080 5개 달린거 1대가 있습니다.;;


현재 1070은 이더리움 클래식과 시아코인을.. 1080은 제트캐시를 열심히 채굴하고 있습니다.

다른거 좀 확인하느라 딴짓하다가 다시 돌리기 시작한게 오늘 아침부터인데..아직 24시간이 안지난 상태의 수익으로 추정된 결과치입니다..;;


1달에 대략 총 74만원 정도 번다고 예측하고 있네요..


자.. 이건 앞으로 1달동안 각 코인의 채굴 난이도가 변하지 않고, 가격도 이대로 유지되어 준다는 가정하에서 저렇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기서 전기세 빠지고 이런저런 수수료들 빠지면 수익은 좀 더 줄어들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 위탁을 맡긴 상태라[각주:1] 위탁 수수료도 빠집니다.


최초 장비 세팅 비용을 감안하면... 손익 분기점이 1.5년 정도 됩니다. (얼마 전에 계산했을때는 거의 2년이었는데... 가격이 좀 올랐나 봅니다 )


사실 괜찮은 수익률이죠... 세상에 어떤 장사가..따로 자기가 몸 안움직이고 1.5 년만에 자동으로 투자금 회수하고 따박따박 순이익을 주겠습니까? -_-;;


근데...누차 강조하지만..저 채굴량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줄어들고... 가격은 변동성이 큽니다. 이거 땅짚고 헤엄치기라고 대규모 투자하다가는 한방에 훅 가는 수가 있습니다. 채굴기 하실 분들은 작은 규모부터 하나씩 배워나가면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1. 가정용 전기세로는 답이 안나옵니다. 직접 상업용이나 공업용 전기를 끌어오지 못한다면 위탁하는게 낫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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됩니다. 쓸데가 있으면 사 써야죠...그런데 사 놓고 가격 오르길 바라는 투자의 개념이라면 좀 말리고 싶습니다. 특히나 빚내서 사는 경우라면 더더욱 반대입니다. 사실 비트코인이나 여타의 코인을 사놓고 가격 오르길 바라는 건 투자라기 보다는 도박에 가깝습니다.





비트 코인이나 여타의 코인들은 사실 아직 기술적으로 과도기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비트코인으로 어디 돈 좀 보내려면 이런 말도 안되게 긴 주소를 입력해줘야 합니다.


167AtZi4nH5m3YF1S9eCQujGaJUQ5bWpb9 [각주:1]

좀 편하게 한다고 나온것도 QR 코드 정도..;;


이거 주소 한끝만 틀려도 엉뚱한 데로 돈이 날아가고...다시 복구할 길이 없습니다. 돌려받을 길도 없고..그냥 허공으로 사라지는 겁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이라면 이걸 당장 현실 세계에서 쓸만한 거라고 인지하기 어렵습니다..-_-;

적어도 카카오 뱅크 같은 형태로 간단하게 송금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고서는 일반인이 쓸 수 있는 화폐가 되긴 어려워 보입니다.


그러니.. 먼 미래를 생각하고 묻어둔다거나..... 당장 어디 쓸 일이 있는거 아니라면 지금 저걸 사는건 좀 에러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이 도박판으로 뛰어들겠다!! 하는 분을 위해 한번 더 만류의 글을 적어보면...


사실 이 바닥에서 1단계 꿀은 다 빨사람들 빨았습니다. 코인 잔뜩 캐서 다 팔아 먹었고, 장비도 팔아먹었고, 돈 많이 벌었다는 전설적인 분들 많습니다 ..;;

이미 이거 끝난 시장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여럿 있습니다. 특히 초창기부터 했던 분들은 다들 그 말을 하죠..


냉정하게 현 시점에서 이 시장에서 돈 버는 사람들은..


1. 초창기에 잔뜩 캐거나 사둔 코인 야금야금 현금화 시키는 사람들

2. 채굴 임대업자들

3. 새로운 코인 만들어서 ICO 하는 사람들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 외는 푼돈이나 버는 겁니다. 막 100만원어치 사놨더니 수억이 되었다거나 하는 일은 당분간은 힘들어 보입니다.

그러니 이 도박판에 뛰어들려면 적어도 여유돈으로 해야 하고, 버려도 되는 정도의 규모로만 해야 합니다... 대출 받아서 해버리면 답안나옵니다...




...다음 글엔 정말 정말 실전편..;;

H5m3YF1S9eCQujGaJUQ5bWp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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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는거 주시면 감사히..-_-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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