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두권의 책을 읽었다. 비록 아직 관리자의 입장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쓰일 날이 있을까 싶어서...

이런 류의 리더쉽 서적은 언제나 직장에 애착을 가지게 만들어 준다.

그런데, 역시.. 문제는 문제 상황을 너무나 단순화 시켰다는 것이다.

실제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조직문화 등은 단순한 몇가지 구호나 몇몇의 변화로는 ... 나아지기 힘들다..

(어쩌면 한국의 기업문화가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마치 군대처럼 딱딱한 문화...-0-;; )

그래도.. 전혀 도움이 안된 책은 아니었다..

적어도 선동 구호같은 문구들 덕분에 조금은 회사 가기가 즐거워졌다.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란 코끼리를 꿈꾸라  (0) 2006.09.26
경제학 콘서트  (0) 2006.08.07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 먼데이 모닝 리더십  (0) 2006.08.07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3) 2006.07.25
2006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실기  (0) 2006.07.25
히카루의 바둑  (0) 2006.07.03
나도 나름대로 직장인이라고..-_-;;
요새 나름대로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

그런데 한 부자 아저씨가 추천해준 책이 이 책이었다. 이 책을 보면 도움이 될꺼라며..

올해 7월에 나온책인데 내가 산 책이 벌써 10쇄다. 이정도면 곧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볼 것 같다.

그리고 단숨에 읽어내려가서 하루밤만에 다 읽어버렸다.

결론은? 이 책은 거시 경제에 대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기존의 거시 경제( 수요 공급 그래프 나오고, 무역수지 불균형이 어쩌구 하는 .. ) 서적과는 달리 좀더 가슴에 와닿는 말들로 쓰여져 있다.

이 책은 전반에 걸쳐서 금리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내용들을 많이 다루고 있다.

익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흔히들 간과하는 부분들이 많이 보인다.

개인적으로 .. 곧 본격적인 투자에 들어가려고 준비중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 말하는 물가상승률과 이자에 대한 걸 고려해보면.. ..  원래 내가 계산했던 수익률에서 대략 10%는 떨어진 느낌이다.. orz....

암튼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학 콘서트  (0) 2006.08.07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 먼데이 모닝 리더십  (0) 2006.08.07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3) 2006.07.25
2006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실기  (0) 2006.07.25
히카루의 바둑  (0) 2006.07.03
우울한 오후의 화려한 예감  (0) 2006.06.29
  1. Favicon of http://melody.tistory.com BlogIcon 히어리 2006.07.26 01:45 신고

    오랜만의 반가운 포스팅이네요? :)
    전 아직은 재테크가 먼 나라 이야기 같아요.
    직접적으로 돈을 불리자!! 이런 생각이 들기 전까지는 아마도 그러지 싶어요.
    학생 신분에 얼마 안되는 돈을 가지고 통장에 넣었다 뺐다하는 정도거든요.
    나중에 재테크에 신경좀 써야 되겠다 싶을때 읽어봐야겠어요.
    인플레이션이란 단어가 나오니 문득 중3때의 사회시간이 생각나네요;
    좀 특이한 사회 선생님이셨는데, 무척이나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에 대해서
    열강 하셨던 장면이 뇌리에 남아서요.^^ 모쪼록, 부~~자 되세요!

    • Favicon of http://joy.tistory.com BlogIcon Joy 2006.07.26 13:11 신고

      전 학생때 빚밖에 없었거든요..^^;; 그래서 더욱 원한에 사무쳐서 이러는 건지도..ㅎㅎ..
      블로그 잘 운영하시는걸 보니 제가 다 마음이 뿌듯합니다. 올바로 가야할 곳에 초대권을 뿌렸구나 싶어서요..ㅎㅎ

    • Favicon of http://melody.tistory.com BlogIcon 히어리 2006.07.28 00:26 신고

      아~왠지 부끄럽습니다 *=-=*

올 해초에 회사에서 올해의 달성 목표를 적으라길래 ...
적을게 없어서...
정보처리기사, 토익 XXX점, SCJP 자격증 취득을 올해의 개인 목표로 적어냈다.
(이렇게 보면 .. 참 우리회사도 사회의 인식과는 다르게 괜찮은 회사 같다.. 저런걸 성과 목표로 올려도 별 말이 없는걸 보면..-0-;; ;; )

학교 다닐때 정보처리 기사 자격증을 딸까 하다가 ... 맨날 술먹고 노는 통에 시험 접수 일자를 놓쳐서 못땄었는데...

뒤늦게 공부하려니.. 참.. 막막했다..-_-;;


결정적으로 학교다닐때 배웠던 전공들이 거의 기억나질 않는 것이다..ㅋ...

일단 필기는... 시험치기 직전에 지난번 기출문제 한번 흝어보고 들어가서 어케 붙긴 했다.
(.. 사실은... 필기서 떨어질뻔했다.. 한과목이 40점 이하로 나올뻔..-0-;;;;)

그냥 쉽게만 봤던 시험이 의외로 어려울수도 있다라는걸 그때 느꼈다. 알고보니 올해부터 시험이 바뀌었다고 한다... -_-;;;;; ... 대략 난감....

실기가. 예전엔 그냥 가서 프로그램 하나 대충 짜면 되는 거라고 들었는데, 실기도 그냥 필기식으로 빈칸 채워넣기로 바뀌었다.조금은 빡센 필기 형식?

부랴부랴 이 책을 샀는데... 글쎄.. 그다지 도움이 된것 같지는 않다.

다만 학교 다닐때 배웠던 것들의 기억만 떠올리게 만들어줄 뿐..

사실 시험제도가 완전히 바뀌고 이제 3번째 시험이라 기출 문제라는 것도 없을 뿐더러..

이 책의 제목과는 달리 뭐가 시험에 나올지 알 수가 없는 상태인 것이다.

결국 실기는 .. 그냥 평소 알던 지식을 바탕으로 쳤다.

웃긴건... 데이터 베이스나 알고리즘 같은 것들은 그냥 손쉽게 풀었는데...

정작 내가 회사에서 하고 있는 일과 관련된 문제가 나왔는데.. 다 틀렸다는 것이다..-0-;;;;;;
(.. 물론.. 필기와 마찬가지로 불합격은 면했다.. 불합격 했으면 무슨 쪽이야....ㅜㅜ.. )

실무와 이론의 차이인 것인가... ... 실무에서는 전혀 사용하지도 않는 단어들을 문제로 제시하면 어쩌라구..ㅜㅜ..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 먼데이 모닝 리더십  (0) 2006.08.07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3) 2006.07.25
2006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실기  (0) 2006.07.25
히카루의 바둑  (0) 2006.07.03
우울한 오후의 화려한 예감  (0) 2006.06.29
지식의 편집  (0) 2006.06.08


요즘은 재미있게 볼만한 만화가 별로 없는 것 같네요...
( ... 졸업하고 나서 만화방에 거의 가지 못해서... 좋은 작품을 만나지 못하는 게 문제일수도..ㅜㅜ )

한 때 재미있게  봤던 만화....

바둑 최강인 한국이... 조금 엄하게 나와서 불만이지만..

그래도 아주 재미있게 봤었던 만화죠...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3) 2006.07.25
2006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실기  (0) 2006.07.25
히카루의 바둑  (0) 2006.07.03
우울한 오후의 화려한 예감  (0) 2006.06.29
지식의 편집  (0) 2006.06.08
쿨하게 일하는 법  (0) 2006.06.08


고향집에 갔다가 구석에 뒹굴고 있길래 읽기 시작했다.

사실 무라카미 하루키라는 사람과 무라카미 류를.. 난 구분하지 못한다..-_-;;

뭐 일단은 관심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무협지나 판타지 혹은 전공서적 외에는 별로 보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아무튼 정말 무심코 읽기 시작한 책이었다..

그렇다고 한번 읽고 푹 빠져들어서 단숨에 주루룩~ 읽어내려간것도 아니다..

예전에 보다가 포기한 일본어 한번에 끝내기인가 어쩌구 인가 하는 책과 성문 종합 영어를 제외하고 이렇게 오랜기간 책 하나를 드문드문 읽기는 처음이었다.

이 책을 다 보는데 대략 두어달은 걸린듯 하다... 방 구석에서 계속 뒹굴어 다녔다..

잠자기 전에 2~3페이지 읽어주고.. 화장실 가서 2~3 페이지 읽어주고.. 하는 식으로 계속 읽었다.

느낌이.. 뭐랄까.. 약간은 나른하면서도... 내가 소설을 읽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주게 되는 책이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들을 모아놓은 책인데, 의외의 상상력이 군데군데 숨어서 즐거움을 준다..

그렇다고 푹 빠져들만한 즐거움은 아니지만....

정말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며 즐거움을 준다라고 할까.... 이 사람.. 다른 소설들도 이런 분위기일까?;;

태그 : , ,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6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실기  (0) 2006.07.25
히카루의 바둑  (0) 2006.07.03
우울한 오후의 화려한 예감  (0) 2006.06.29
지식의 편집  (0) 2006.06.08
쿨하게 일하는 법  (0) 2006.06.08
스위스 은행가가 가르쳐주는 돈의 원리  (0) 2006.06.08

준비해야 할 것들
자동차 파는 사람
- 자동차 등록증 (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야 함. 없다면.. 자동차 등록소에 가서 신규 발급 받아야 함)
- 주민등록등본
- 인감도장
- 인감증명서
- 자동차세완납증명서
- 양도 증명서(구청)
( 위에서 필요한 서류들은 모두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가면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양도증명서는 구청에서만 준다. 인터넷서 다운 받을 수도 있지만.. 뭐.. ... 그냥 구청 가서 일괄적으로 다 떼고, 양도 증명서도 받아오자... 참고로 보통 구청의 안내 데스크 같은데서 양도 증명서를 배부한다. )

자동차 사는 사람
- 인감도장
- 인감증명서
- 주민등록등본
- 보험 가입증명서

뭐 대충 이정도로 준비하면 된다. 인감도장과 증명서는 인감 도장이 진짜라는 걸 증명하기 위함이고, 주민등록등본이나 신분증으로 자신을 증명하면 되고..

자동차세 완납증명서는 이 차에 압류나 그런게 없음을 증명하는 거고..

양도 증명서는 말 그대로 계약서다.

자동차 사는 사람의 보험 가입 증명서는... .... 내 경우에는 그냥 확인 안했는데... 철저하게 하려면 저것도 확인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

실제 판매 절차
1. 우선 차량 상태를 확인 해야 한다.
개인간 직거래시에는 차량 상태를 확인하는게 꽤나 어렵다. 거의 개인의 능력에 좌지우지 되는 것이다..-_-;;
일단 외관을 보고 차체가 쏠려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고, 사고 흔적이 있는지도 확인해본다.
시동을 걸고 본넷을 열어서 기름이나 오일류가 새는곳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본다. 바닥에 떨어지는지 확인해보고 냄새로 판별할 수도 있다.
에어컨을 가동시켜 본다.
그리고 엑셀을 힘껏 밟아서 RPM을 올렸을 때 엔진에서 잡음이 심하지는 않은지.. 규칙적으로 딸각이는 소리가 나는지도 확인해본다.

그리고 혹시나 차계부 같은게 있다면 .. 타이밍 벨트, 오일펌프, 브레이크 라이닝, 베터리를 언제 교체했는지도 확인하면 좋다. 기타 수리 및 교체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도 확인하는게 좋다.

어느정도 차를 직진 시켜보고, 핸들이 한쪽으로 쏠리지는 않는지 확인해본다.

이 밖에도. ..  수많은 것들을 테스트 해봐야 한다... 그런데... 중고차다 보니.. 새차 처럼 완벽할 수는 없음을 미리 이해해주어야 한다..-_-;;

2. 가격 협상에 들어간다.
확인된 차량 상태를 봐서.. 수리비 등이 얼마나 들어갈 지를 가늠하고, 협상을 해야 한다. 가까운 정비소로 직접 몰고가서 점검을 부탁하고 수리비 견적을 내보는 것도 좋다.
적정가에서 .... 서로 잘 협상해야지.. . ... 이 부분은 협상론의 영역이니 일단 여기서는 제외한다.
( 내 경우에는 처음 구매 의사를 밝힌 사람이.. 너무 가격을 후려쳐서 협상이 바로 결렬되었다..-0-;; )

3. 양도 계약서를 작성한다.
계약서.. 쓰는데 어려운 항목은 없다. 서로의 신분을 확인하고, 서류들을 같이 주루룩 보면서 하자가 없음을 확인한다.
그리고 양도 계약서에 자동차 등록증에 있는 차대 번호나 매매금액, 날자 등을 적고 이름적고 인감도장 찍으면 된다. ( 이때.. 인주를 미리 준비해두자..-0-;; 인주가 없어서 20분을 인주 찾아 헤맸다..;;; 결국 인근 파출소에 가서 인주 빌려서 찍음..)
차량매매의 경우 인수한 이후에 차량에 발생하는 문제는 인수한 사람의 책임이다. 즉, 전 주인에게 어떠한 청구도 할 수가 없다. 혹시나 불안하다면 계약서의 특약 사항에 5,000 km 이내에 엔진부분등이 고장나면 수리비를 준다. 따위의 항목을 넣는 걸 시도해보기도 하자.. 이것 역시 협상의 영역이다..;;

인감 도장은 일반적인 계약서에 찍는 것 대로 하면 된다.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 2장의 계약서가 나오는데 각각에 도장을 찍고, 두 계약서 겹쳐서 또 하나 찍고 .. 하는 식이다.

4. 이후의 일
차량 파는 사람
별달리 할 일이 없다. 차량 보험을 해지하고(이때 양도 계약서 사본과 통장 사본을 팩스로 보내야 한다.) 보험금을 환급 받는 것 외에는..

차량 사는 사람
일단 해당 차량을 자동차 보험 가입을 한다. 그리고 각 지역의 자동차 등록소에 가서 채권도 사고, 등록도 하고 등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 안타깝게도? . . . 난 차량을 파는 사람 입장이었던 지라. ..  사는 사람이 어떤걸 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 .  이전에 구입할 때는 업체를 통해서 한거라.. 그 쪽에서 알아서 다 해줬었다..-0-;; ;; )

태그 :

 
 

'옛날글들 >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캠퍼스 리크루팅에 갔을 때 당부사항 몇가지  (0) 2006.11.08
귀신은 없을까?  (13) 2006.10.30
한반도에서 전쟁을 경험해보지 않은 세대..  (1) 2006.10.20
Prangstgrup ??  (0) 2006.09.25
새로운 시작...  (0) 2006.09.25
자동차 직거래 방법  (0) 2006.06.29
지식의 편집

마츠오카 세이고 지음, 변은숙 옮김 / 이학사

편집에 대해서 논하고 있지만 정작 이 책 자체의 편집이 엉망인 책..-_-

일단 일본인 특유의 문체로 쓰여진 책이다. 뭐가 아주 시시콜콜하고 어떠어떠해야 한다라고 이래저래 설명하는 느낌의 책이다..그리고 과장이나 터무니없어 보이는 방향의로의 확장도 일부 있다..

내용 자체는 특이하고 재미있어 보인다..

세상의 많은 활동들을 편집의 범주에 넣어 버렸다. 심지어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행위도 편집의 일부로 넣어 버렸다. 이 책에서 말하는 편집은 시나리오를 가진 특정 개체에 대한 작업 모두를 뜻한다..

문제는.. 예시로 나온 것들이 모조리 일본어를 알아야지 그 뜻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겠다 라는 것이다..-_-;;

일본어를 모르고서는 .. .  그냥 수박 겉핥기 식으로 대충 대충 읽으며 넘어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책 자체의 편집도 잘 안되어 있는것 같다..--;;;;;; 편집을 논하는 책의 편집이 엉망이라...

태그 : ,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카루의 바둑  (0) 2006.07.03
우울한 오후의 화려한 예감  (0) 2006.06.29
지식의 편집  (0) 2006.06.08
쿨하게 일하는 법  (0) 2006.06.08
스위스 은행가가 가르쳐주는 돈의 원리  (0) 2006.06.08
영어 일기 어떻게 쓸까  (4) 2006.06.08

누구나


하나 정도는 삶의 원칙들을 가지고 있다.

절대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공과 사는 구분한다. 쉽게 쉽게 살자 등등...

그런데 그런 원칙으로 인해서 고통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바로 이 책에서 언급되어 있는 원칙들이다..

간략하게 예를 들어보자면,

무조건 열심히 일한다. 새로운 정보는 무조건 받아 들인다. 실수 하기를 두려워 한다. 등이다..

이 책은 이런 종류의 여러가지 다양한 케이스를 소개하고 있다.그리고 각각의 케이스에 대한 멘토를 통해서 해법을 제시한다.

가령 예를 들어 실수를 반복하는 일에 대한 멘토는 "조용히 한번 실수를 해보라. 그러면 그것으로부터 배울 것이다." 하는 식이다.

전반적으로 책의 내용을 줄여 보자면... "너무 철저해지려 하지 말고, 적당히 자신이 할 수 있는 쉬운 일부터( 즉, 자신의 강점분야 부터.. ) 이기적으로 일하라. " 정도가 되려나..

적당히 남과 타협할 줄도 알아야 하고, 쓸데없이 남의 일을 도와주지 말고, 어려운 일을 하려고 바둥 거리지 말고... 자신의 강점 분야를 살려서 쉽게 쉽게 하라는거다..

지난 직장 생활을 돌이켜보면.. 상당 부분 맞는 말이다..-_-;;

물론 직장 동료를 도와주는 것은 자신의 평판도 올려주고, 도덕적으로도 유용할 것 같다. 하지만 정작 그런 일 때문에 자신의 일에 소흘하게 된다면... 결과적으로는 자신만 손해인 것이다..
(더더군다나... 도움을 필요로 했던 그 직장 동료의 일은.. 사실은 그리 급한 일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

태그 : ,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카루의 바둑  (0) 2006.07.03
우울한 오후의 화려한 예감  (0) 2006.06.29
지식의 편집  (0) 2006.06.08
쿨하게 일하는 법  (0) 2006.06.08
스위스 은행가가 가르쳐주는 돈의 원리  (0) 2006.06.08
영어 일기 어떻게 쓸까  (4) 2006.06.08
투자와 투기의 차이는 무엇일까?



흔히 우리의 머리속에 박혀 있는 인식대로라면 투기는 '나쁜것', 투자는 '좋은것' 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투기와 투자를 같은 것으로 취급한다. 이 책의 정의대로라면 투자와 투기는 모두
"이익을 목적으로 돈을 베팅하는 모든 행위" 로 정의된다.

그리고 그 모든 행위에는 당연히 리스크(Risk)가 수반되기 마련이다.  그런 리스크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가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우리는 신문등을 통해서 투자에 대한 많은 격언들을 알고 있다.

-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말고 분산시켜라
- 장기적인 재테크 플랜을 세워라
- 매달 일정한 금액으로 주식을 매입하면 평균 매입단가가 낮아져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등등...

이 책에서는 그러한 격언들을 모조리 무시한다.-_-;;

철저한 역발상이다.

주요 원리들을 적어보자면 ( 목차에 있는 것들.. )


이 책은 기본적으로 거래라는 게임을 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책일듯 싶다.

다만 읽으면서 시종일관 의문이 들었던 것은... 전문가 말도 믿지말고, 차트나 인과관계도 믿지말고, 역사적인 패턴도 믿지 말고,... ... 그럼 대체 투자 대상의 값어치가 오를 것이라는 것은 어떻게 판단하라는 건가?-_-;;; .... ( 이 책에서는장기 투자도 별로 좋게 보고 있질 않다..;; )


태그 : ,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카루의 바둑  (0) 2006.07.03
우울한 오후의 화려한 예감  (0) 2006.06.29
지식의 편집  (0) 2006.06.08
쿨하게 일하는 법  (0) 2006.06.08
스위스 은행가가 가르쳐주는 돈의 원리  (0) 2006.06.08
영어 일기 어떻게 쓸까  (4) 2006.06.08
영어일기, 어떻게 쓸까?

이시하라 마유미 지음 / 넥서스
나의 점수 : ★

영어 표현들에 대해서 정리되어 있는 책...
제목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라 쌩뚱맞다..


영어 일기를 쓰는 방법들과 경험담에 대한 에세이 정도를 생각했는데..

실제 내용은 1~5형식의 문법 설명과...

각종 단어 숙어 정리집이다..

.... 책의 제목을 '영어 일기에 사용하면 좋은 표현들' 정도로 해뒀더라면.. .

내가 돈 날리는 일은 없었을 텐데..ㅜㅜ.. . . 돈 날렸다라는 생각이 든다..

책을 고를때는. . . 역시.. .. 직접 내용을 좀 들여다보고 신중하게 샀어야 했는데.....

인터넷으로 주문하다 보니..흠...흠. . .ㅜㅜ

태그 : ,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카루의 바둑  (0) 2006.07.03
우울한 오후의 화려한 예감  (0) 2006.06.29
지식의 편집  (0) 2006.06.08
쿨하게 일하는 법  (0) 2006.06.08
스위스 은행가가 가르쳐주는 돈의 원리  (0) 2006.06.08
영어 일기 어떻게 쓸까  (4) 2006.06.08
  1. Favicon of http://chanju.net/blog BlogIcon 관찰자 2006.06.08 22:56 신고

    책은 인터넷 주문을 하더라도,
    서점에서 미리 보고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도 제목만 보고 몇권 샀다가
    실망하거나 읽지 못한 책들도 많거든요 ^^

    • Favicon of http://joy.tistory.com BlogIcon Joy 2006.06.08 23:10 신고

      전 집 주변에 서점이라고는.... 까르푸(-_-) 밖에 없어서......

      책 읽은 분들이 블로그에다가 책 서평을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2. Favicon of http://phoenix.tistory.com BlogIcon 피닉스 2006.06.08 23:00 신고

    제목만 보고 바로 충동구매의 욕구가 올라왔습니다. --;
    책은 역시 서점에서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훑어본 다음 사야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가까운 거리에 대형서점이 있지만 요즘은 잘 가지도 않네요. 도서관에서만 책을 보니까 확실히 저렴한 가격에 많은 책을 보는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joy.tistory.com BlogIcon Joy 2006.06.08 23:10 신고

      도서관 이용... 궁극의 절약 스킬이죠..^^b
      좀 괜찮은 도서관은 신간 도서 신청하면 1주일 안에도 제깍제깍 가져다 놓으니.. 뭐....

+ Recent posts